김씨는 2004년 네 살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2009년 다시 이혼했다. 김씨는 그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두 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하면서 빚을 17억원이나 졌다"며 "이혼할 때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하아. 남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