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선녀는 참지 않았다』

페미니즘 전래동화다. ‘정당한 처벌이 있는, 상식이 통하는 전래통화’의 정신을 구현한 이 책은 우리가 익히 들어온 전래동화 속 성차별적 요소에 관해 고찰한다. 저자는 각종 성범죄와 혐오로 점철된 한국의 전래동화를 페미니즘 시각에서 다시 써보고자 했다. 이에 따라 10편의 전래동화가 ‘무해한’ 이야기로 재탄생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은 물음을 던진다. ‘선녀를 아내로 삼은 나무꾼은 범죄자가 아닌가?’ ‘왜 계모는 항상 못됐는가?’ ‘왜 딸들은 남성 영웅의 포상이 되는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기존 사회로부터의 변화가 왜 필요한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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