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조이』

사과 상자 안에 담겨 벧엘수녀원 앞에 놓여 있던 조이. 수녀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로 자라난 이 소녀는 수녀님을 귀찮게 하고, 동생들과 친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자신을 낳아준 엄마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는 등의 일상을 마치 일기처럼 풀어낸다. 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나 많은 조이의 이야기를 읽고 있으면 친한 친구와 울고 웃는 듯한 기분이 든다. 출판사 바람의아이들이 초등 고학년의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한 책이다. ■ 조이주나무 지음│바람의아이들 펴냄│180쪽│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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