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집콕하며 온라인으로 즐기는 '미술관소장품강좌' 공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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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8 11:23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관 대표 소장품 12점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미술관소장품강좌' 영상을 8일부터 12월 초까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미술관소장품강좌’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한 한국 근·현대미술 명작을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10분 이내 짧은 영상을 통해 한 작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12점의 대표 소장품을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직접 설명한다.소장품 12점은 2019년 12월부터 관람객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