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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포위 버틴 시리아 동구타 반군 "화학공격 결정타에 퇴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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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타 피란민 아기 건강상태 검사하는 구호요원 [EPA=연합뉴스]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시리아 수도 동쪽 반군이 퇴각에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결정타로 화학공격을 지목했다.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동쪽 동(東)구타 두마 구역에서 11일 퇴각한 반군 조직 '자이시 알이슬람' 고위 인사 야셰르 달완은 "우리가 퇴각에 합의하도록 몰아넣은 것은 물론 화학공격"이라고 12일 AFP통신 취재진에 밝혔다.

러시아·시리아군은 자이시 알이슬람이 두마에서 철수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고 8일 공표했다.

화학무기 의심 공격이 발생한 다음날이다.

12일 러시아군은 시리아군이 두마를 장악, 동구타 전체를 통제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러시아가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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