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 Global

수술용 로봇 시장에 도전장 낸 가와사키중공업


수술용 로봇 시장은 오랫동안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이 개발한 ‘다빈치’가 장악해왔습니다. ‘다빈치’는 외과 수술로봇을 지칭하는 대명사가 됐습니다. 그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글로벌 산업용 로봇 시장의 강자인 일본 업체가 수술용 로봇 시장에도 ‘도전장’을 냈습니다. 과연 일본 업체들이 ‘다빈치’의 공고한 아성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가와사키중공업과 시스멕스가 공동개발 중인 일본산 제1호 외과 수술용 로봇이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20년 가까이 글로벌 시장을 독점해온 인튜이티브서지컬의 ‘다빈치’에 정면 도전을 선언한 것입니다. 외과용 수술로봇 시장이 독점시장에서 경쟁시장으로 전환돼 가격 경쟁이 본격화될 경우, 수술용 로봇의 보급도 가속화할 것이란 게 일본 측 기대입니다.



일본은 제조업용 로봇산업을 기반으로 의료용 로봇으로 진출하는군요. 우리나라도 이런 분야가 나타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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