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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생존자금이 쏘아올린 작은 희망
“우선 임대료부터 냈죠. 자영업자 생존자금이 들어온 걸 확인했거든요.” 용산구 해방촌에서 가죽 공방을 운영하는 박기동(33‧ 아이브가죽공방) 씨가 말했다. 얼마 전 통장으로 들어온 자영업자 생존자금은 그에게 단비 같았다. 올해 초 공방 옆에 친구와 함께 셀프 스튜디오를 차린 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기 때문이다. 용산구 해방촌 풍경 ⓒ김윤경 해방촌 토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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