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대학 기초연구자들과 소통 강화

문미옥 과기정통부 제1차관, 대학 기초연구자들과 소통 강화
- 제주대 연구 현장 방문 및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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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문미옥 제1차관은 10월 16일(수) 오후, 제주권 소재 대학 및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 학술행사에 참여하여 연구자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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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미옥 차관은 제주권의 우수한 연구인력이 집중되어 있는 제주대학교를 방문하여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초연구의 주요 방향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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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먼저, 과기정통부에서 지원하는 기초연구실을 방문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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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개요 】
▲ (지원목적) 소규모 연구그룹이 제안한 자유공모형 융·복합 연구주제에 대한 연구 지원을 통해 창의적·도전적 연구 활성화 및 기초연구 역량 강화에 기여
▲ (지원대상) 이공계분야 3~5인의 공동연구그룹
▲ (지원규모) 연 5억 이내, 총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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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어서 기초연구를 수행 중인 연구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연구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정책 개선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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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담회에는 제주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아열대원예연구, 해양과학연구등을 수행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기초연구 지원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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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현장의견을 청취한 문미옥 차관은 “역량 있는 연구자가안정적으로 단절 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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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기초연구가 지역혁신에 기여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지역 발전방향과 연계한 기초연구 지원을 강화하고, 창의적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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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문미옥 차관은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의 학술행사에 참석하여 정부의 기초연구 혁신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연구자 주도 기초연구사업의 방향성 및 과학기술인재 육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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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국 대학 기초과학연구소 연합회는 1985년에 설립하여 현재 68개 대학 연구소가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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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연구 현장을 중심으로 한 기초과학 진흥 정책 및 개선사항 제안, 대학 기초연구 인재 육성 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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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문미옥 차관은 “대학 내 기초과학연구소는 기초연구의 핵심 플랫폼으로써 안정적인 연구 활동 지원과 우수 인재 양성의 핵심 중추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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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감과 동시에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성과가 대학과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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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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