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외교부]기후변화대사, 일본 지구규모과제 심의관 양자 면담(3.13.)

btn_textview.gif

  정기용 기후변화대사는 3.13.(목) 나카무라 료(Nakamura Ryo) 일본 지구규모과제 심의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평가 및 금년 당사국 총회 우선순위 △2035 국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플라스틱 협약 협상 전망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국제 기후 체제를 둘러싼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COP29에서 합의된 연간 1.3조 달러(USD) 규모의 기후재원 조성에 대한 각국 정부, 다자개발은행 및 민간 부문 등의 적극적인 기여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양측은 올해 각 국가가 제출하는 2035 NDC가 국제적 기후변화 대응 동력에 관한 지표가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고, 의욕적인 NDC 제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기용 기후변화대사는 우리나라의 2035 NDC 준비 현황을 일측과 공유하고, 의욕적이면서도 현실적인 2035 NDC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 설명했다.


  아울러, 양측은 플라스틱 협약 협상 과정에서 참여국 간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합의점 모색을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정기용 기후변화대사는 나카무라 료 심의관 면담 이후 다케우치 카즈히코(Takeuchi Kazuhiko) 지구환경전략연구소(IGES) 이사장 등과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환경오염 대응을 위한 민간 연구기관의 역할을 논의하고, 향후 우리나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IGES 간 협력 가능 분야를 모색했다.


  정기용 기후변화대사는 3.13.(목)-14.(금) 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제23차 기후행동 증진을 위한 비공식 회의(일본-브라질 기후대화)에 참석하여 여타 참가국의 의견을 청취하고 우리 입장을 개진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 행사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투라인 스포티포인트 찍찍이 아동 운동화 205392
키밍 기능성 스포츠 장갑 스마트폰 터치 방한 글로브
BYC 여성 내복 60수 프라임 상하 DOLT6658-화이트
부드럽고 포근한 소프트 터치 약기모 라운드티
한일의료기 극세사누빔 절전형매트 전기방석 180cm
LG 그램17 17Z90S 노트북 코팅키스킨
키친아트 핸디블랜더 거품기 분쇄기 주서기 믹서기
LG 울트라PC 17UD70P 노트북 코팅키스킨(지문뚫림)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심플 부착식 정리 수납함 미니 수납 서랍장
해동지(월드 420x365MM 1줄(100개)
브이텍 벽지 접착제125g VT107K 벽지풀 이음새 보수용
고급 스텐레스스틸 실버주전자 7리터 주방주전자
외풍 차단 샷시형 창틀 바람막이 패드 1m X 5개
업소용 가정용 크린랩 알미늄 쿠킹 호일 33cmx30m
한우물 구운 주먹밥 100g 5종 10개

차량용 메탈 주차번호판 휴대폰번호판 블랙
칠성상회
연필 HB 5본 초등생연필 메모펜슬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