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보이지 않는 공격, 멈추지 않는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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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공격, 멈추지 않는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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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자원분야 사이버보안 설명회 개최 - 사이버공격에 대한 경각심 제고 및 해킹피해 예방·대응방안 전파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주요 에너지·자원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소, 협회 등 31개 기관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6일(금) 14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에너지·자원분야 사이버보안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공공·민간을 불문하고 해킹공격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며 에너지·자원 분야는 송유관, 가스관 등 유통·관리체계가 전산화, 자동화되어 있어 이러한 해킹공격에 더욱 취약한 공급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나라가 직면하고 있는 사이버위협의 심각성을 알려 기업과 국민의 안보 의식을 확립하고 정부의 사이버보안 방어체계 구축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우리나라에 대한 해킹공격 추세*(공격주체, 건수, 방법, 대상 등), △주요 피해사례 및 해킹피해 예방·대응 방법, △국가자원안보 특별법('25.2.7 시행)에 따른 정부의 에너지·자원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 우리나라에 대한 해킹시도는 일평균 160만건 이상 발생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은 '우리 눈에 직접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사이버공격에 대한 일반 국민의 경각심은 그 심각성에 비해 높지 않은 실정'이라며, '보이지 않는 공격으로부터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해킹공격·위협을 탐지하는 즉시 정부에 신고하는 등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