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북항 통합개발로 부산 원도심에 활기 불어넣어
정책
0
269
0
2020.02.12 17:47

북항 통합개발로 부산 원도심에 활기 불어넣어
- 해수부, 12일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 발표 -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2일(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통합개발 종합계획(이하 마스터플랜)을 발표하였다.
?
? 이번 보고회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 중구?동구 구청장, 북항통합개발 추진협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
?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은 2017년에 발표한 통합개발 기본구상을 한 단계 발전시킨 종합계획으로, 북항 일원의 미래상을 구체화하고 원도심과의 조화로운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 이 계획은 ‘사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 육성’이라는 비전 아래, 부산항 북항 7대 특화지구의 세부 발전계획과 북항 일원의 종합교통망 체계 구축방안을 담고 있다.
?
? 북항 7대 특화지구별 세부 발전계획은 다음과 같다.??
? ▲정주공간·청년문화허브지구는 역세권 및 관광시설이 결합된 도심형 정주공간으로 개발*하고, ▲근대문화·수변상업지구는 물양장과 창고를 보전적으로 재생하여 지역의 정체성을 높일 계획이다. ▲해양산업혁신지구는 미래 해양 신산업의 융·복합과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고, ▲해양레저산업혁신지구는 요트·보트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연관산업의 집적화를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항만물류지구는 아시아 역내(Intra-Asia) 기항지로서의 컨테이너 전용부두 기능을 유지하는 형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역세권 청년주택 등 시설 반영
?
? 이와 함께 마련된 ‘종합교통망 체계 구축방안’은 북항 통합개발로 인한 교통량 폭증에 대비하고 광역교통망 간 연계를 강화하는 방안을 담았다. 이 방안에 따라, 북항 일대를 원형으로 잇는 ‘환상형 교통망(Ring Road)’을 구축하여 7대 특화지구를 연결하고, 지하차도·고가도로 등의 확장·신설을 통해 원도심과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트램, 보행자도로 등 녹색교통도 확충할 계획이다.
? 이번 마스터플랜은 지난해 7월 국제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획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도시?건축?산업경제?문화예술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협의회’에서 수차례 논의를 거쳐 함께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 사업시행자 지정 및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 상설협의체인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지자체협의회(해수부, 부산시, 해당 4개 자치구)’를 운영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계획의 실행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
? 한편, 이번 보고회에서는 북항 1·2단계 재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졌다.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의 공정률은 현재 54%로 경관수로 호안 축조공사, 보행데크 연결공사 등 사업 9건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중 남은 사업 4건*도 전부 발주하여 올해 말까지 공정률 75%를 달성하고 2022년 초에는 전체 사업을 준공할 계획이다.
* 친수공원 조성공사, 1-2단계 매립공사, 제1차도교 건설공사, 마리나 건립공사
?
? 또한, 1단계 재개발 구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트램 도입 여부, 1부두 화물창고를 활용한 순환형 전시장 건립, 1~2부두 공간에 함상공원과 해양레포츠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 등도 논의되었다.
?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원도심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