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대구․경북지역 수송은 우리에게 맡겨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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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10:02

□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정부지원 마스크 등 의료물자 수송을 위한 군(軍) 전담수송 팀을 긴급하게 편성하여 전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경북 지역은 민간 용역업체들이 수송을 기피하는 현상이 지속되어, 최근까지는 대구지역에 위치한 육군5군수지원사령부가 중심이 되어 수송을 담당해 왔습니다.
□ 그러나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대구·경북지역 수송을 도맡아 왔던 부대(5군지사) 장병들의 피로도와 지휘부담이 커지게 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군수송사령부가 나서게 되었습니다.
ㅇ 평소 전군(全軍) 보급물자를 수송 지원하고 있는 국군수송사령부는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의료물자(마스크, 방호복 등) 수?배송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예하 수송부대에서 운전경력이 풍부한 부사관들로 전담수송팀(지정 운전관16명, 차량 16대)을 편성하였습니다.
ㅇ 이들은 감염예방을 위한 방호복을 갖추고 3월 9일(월)부터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 특히 정부비축물자를 비롯한 마스크 공급업체가 주로 논산 등 대구 북방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대전 인근에 주둔하고 있는 수송부대(부강 소재)와도 연계하여 중계 수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ㅇ 전담수송팀을 갖추고 중계수송을 실시하게 되면, 출동준비 및 이동시간을 줄일 수 있어 서울 기준으로 최대 5시간을 단축시키고, 운전자들의 피로도를 경감시키게 됩니다.
□ 이외에도 전군(全軍)에 있는 수송부대들은 언제라도 정부의 소요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상시 출동대기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ㅇ 지난 3월 5일(목) 생산업체 공급량이 하루 600만장 수준으로 증가하여 마스크 수급 안정TF에서 야간에 수송차량을 긴급히 요청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ㅇ 이때에도 수송부대들은 안전사고 없이 새벽까지 수송을 완료하며 완벽한 임무수행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 한편 국군수송사령부 전담수송팀을 지원하는 수송대대장 심학경 중령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무엇보다 마스크 수급이 절실한데, 우리 군이 민간수송의 공백을 대신할 수 있어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생각한다.”면서, “우리 군의 지원으로 국민들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덜고 안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우리 군은 지난 2월 26(수)부터 ‘코로나 19’와 관련하여 정부 긴요물자 수송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이번 주말에도 우리 군은 전국 14개 마스크 공급업체에 인력 303명을 투입했었고,
ㅇ 수·배송 차량을 이용하여, 마스크 뿐만 아니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지원하는 정부비축물자, 적십자사 위문품 등 다양한 긴급물자 수송까지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총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정부 지원물자 수송지원을 위해 대구?경북지역 수송전담팀을 확대해가고, 제주 지역을 비롯한 긴급물자 소요지역에 군(軍) 수송 항공기까지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끝>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