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국토교통부]자율주행차, 교통신호정보 미리 알고 사전에 대응한다.

btn_textview.gif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7월 22일 차량 간·차량-인프라 간 통신(차세대지능형교통체계, 이하 C-ITS)을 통해 자율주행차에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를 개최했다.
* 제주 C-ITS 실증사업(’18∼’20년, 국토교통부-제주도 매칭사업)을 통해 제공

제주공항에서 렌터카 주차장을 왕복하는 5km 구간에서 진행된 이날 시연행사에서는 자율주행차량이 통신 인프라를 통해 신호등의 교통신호정보를 제공받아 사전에 안전하게 제어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가 센서로 신호등을 인식하기 어려운 악천후, 태양 역광, 전방 대형차량으로 인한 가려짐 등의 상황에 대응하고, 전방 신호등의 잔여시간을 인지하여 효율적으로 미리 속도를 제어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시연에 참여한 자율주행 새싹기업*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C-ITS를 통해 제공되는 교통신호·안전정보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기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실증을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라이드플럭스(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기업, ’18.5월 설립)

라이드플럭스 박중희 대표는 “C-ITS를 통해 제공된 교통신호 정보를 활용하여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주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과정에서 C-ITS 교통안전서비스의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한편, 제주 C-ITS 실증사업에서는 제주도 내 렌터카(자율주행기능이 없는 일반차량) 2,000대(3,000대 규모로 확대 중)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뿐만 아니라 불법주정차, 역주행, 무단횡단 등 돌발상황 등의 교통안전정보를 제공하여 왔다.

렌터카 이용자 설문조사 결과, 교통안전정보를 제공받은 운전자의 83.1%가 감속, 정지, 차선변경을 하는 등 안전하게 반응하여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실증사업 사업관리단*은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실제 사고 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이며, 올해말 C-ITS를 통한 교통안전 증진효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사업관리 총괄), 국토연구원(C-ITS 효과분석)

국토교통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C-ITS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분야로, 국토교통부는 C-ITS 전국구축에 착수하여 교통안전을 증진시키고, C-ITS 교통안전정보를 민간 기업들에게 무상으로 개방하여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 노희섭 미래전략국장은 “전기차 시범도시로서의 위상과 선도적 자율주행 시범서비스 도입으로 테스트베드로서의 저탄소 제주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면서, “이번 자율협력주행 시연행사도 그 궤를 같이하면서 민간주도의 전기차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여성 반폴라 모달티셔츠 UC-0028
빌리버스 남성 겨울 따뜻한 털 안감 방한화 이지핏 슬립온 패션화 패딩슈즈 BSS832
흑청 남자흑청바지 남자데님바지 데님 팬츠 청바
알레디 남자 안감양털 조거팬츠 SD-221092
갤럭시워치 20mm 와일드 우븐나일론 루프 스트랩 밴드
책상 팔걸이 팔 받침 마우스팔걸이
Coms DVI D 듀얼 케이블 2M
MARVEL정품 어벤저스 영웅 블랙팬서 컨트롤톡 이어셋
레이 카페인트 붓펜 도색 투명마감제
무늬목몰딩시트지 진주화이트 15cm x 1m
한교동 빅 무드등
원형 LED 직부등 엣지 6인치 16W 주광 KS 자석타입
붙이는 파스형 핫팩/손난로/찜질팩 1매
자동 물빠짐 접이식 강아지욕조/애견욕조
그린넛 호두정과
EL 램프 8W E26 주광

올뉴K7 차량용 캠핑 뒷좌석 에어매트
칠성상회
모던라인 유선 스프링 노트 필기 줄공책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