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2020년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10.14)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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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4 15:30

2020년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10.14)
- 사회서비스원 설립으로 광주형 복지혁신 모형(모델)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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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원이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에 설립되는 공공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10월 14일(수) 15시30분 광주광역시청 시민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하고 본격 출범한다고 밝혔다.
* 생활 속 거리 두기를 지키기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인터넷방송(헬로광주) 생중계
○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개원하는 신규 사회서비스원 중 첫 번째로 개원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 7월에 설립된 광주 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개원식이 연기되었으나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개원식을 진행하게 된다.
□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은 올해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14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고, 약 300명의 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 영유아·노숙인·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운영하고, 치매국가책임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전담 노인요양시설(‘21년)도 사회서비스원 최초로 수탁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 또한, 서구와 북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립하여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재가서비스를 제공한다.
□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개원식에 참석하여, “광주시 사회서비스원이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긴급돌봄지원단을 구성하여 선제적으로 대웅했다.”라고 전했다.
○ 또한 “대상자분들과 함께 생활하며 돌보시는 현장 돌봄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나아가, “우리 사회 필수노동자인 돌봄 종사자가 좀 더 나은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고용 여건을 제공하도록 당부”하였다.
○ 아울러,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참여하는 곳으로 더욱 기대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 올해 설립·운영(예정)중인 사회서비스원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 약 160개 국·공립시설(종합재가센터 33개소 포함)을 운영하고 종사자 약 3,5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 또한, 코로나19로 돌봄서비스가 중단된 곳에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며 ‘돌봄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양질의 사회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대구) 아동·노인·장애인(230여 명) 긴급돌봄, 대구의료원 등 16개 병원·시설 인력 지원
(경기) 확진자 발생 노인요양시설에 돌봄인력 지원 등
(서울) 확진자 자녀(지적장애1급)에게 장애인활동지원사를 투입하여 돌봄지원 등
(광주) 아동 가정돌봄 지원, 경로당 식사제공 중단된 노인 가사지원 등
<붙임> 1.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계획
2. 2020년 사회서비스원 주요내용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