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보도자료) 울산에서 3번째 국가단위 대형복합재난 대응훈련 실시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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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6 16:01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19일 오일탱크 폭발상황을 가정한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소방청과 울산 셋방신항부두에서 현장과 지휘부 간에 영상을 연결하는 이원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 훈련은 소방청과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경찰청, 환경부, 산림청 등 33개 기관에서 1500여명이 참가하고 헬기 6대를 비롯해 장비 380여대가 동원된다.
□ 훈련상황은 울산광역시 국가산단 내 유류탱크 폭발로 인해 5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하고, 인접한 탱크와 부두에 정박 중인 화학물질 운반선박까지 화재가 확산된 것을 가정하여 실시된다.
○ 올해 훈련은 소방청 개청 이후 3번째 훈련으로 1회와 2회는 훈련 당일 상황발생장소에서 모든 훈련을 실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위해 상황 초기 대응 등 80%는 각 기관별 임무 수행을 미리 촬영했으며, 소방청장 지휘 등 20%는 실시간으로 영상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그동안 실제 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타 시·도 소방본부나 유관기관은 훈련 이후 편집된 영상을 보면서 학습을 했지만 올해는 모든 시·도 소방본부는 물론 다른 유관기관들도 현장지휘와 대응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 훈련은 1단계 울산광역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2단계 중앙긴급구조통제단 전면가동, 3단계 국가단위 긴급구조 총력대응, 4단계 수습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된다.
○ 이번 훈련을 통해 전국의 소방동원령 가동체계와 재난현장 대응능력, 민·관 등 유관기관의 지원상황 등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동하는지를 확인한다.
□ 신열우 소방청장은 실제 재난이 발생하여 대응 2~3단계가 발생한 후 현장까지 이동할 때 지휘 공백이 생기지 않으려면 현장 이동 중 영상으로 현장파악과 지휘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히고 이번 훈련이 그 부분을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또한 2개 이상의 시·도에서 2단계 이상의 재난이 동시에 발생했을 경우도 대비해 현장지휘와 영상지휘를 연계시켜 병행지휘하는 훈련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 한편 제1회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지진과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주제로 2018년 충북 청주에서 실시했으며, 제2회는 비행기 추락사고 상황으로 2019년에 광주에서 실시되었다.
[자료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