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실현되는 균형발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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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1:04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실현되는 균형발전 ? ？ 9.25(수)~27(금), 전남 순천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최 ？ 지자체 우수사례 및 지역혁신가들의 균형발전 성과 공유의 장 마련 ？ 지역혁신성장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균형발전과 지역혁신의 비전과 정책을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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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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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7개 시도와 함께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사흘간, 전남 순천만 국가정원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한다.
? ? | <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개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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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행사명)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in 전남?순천 ㅇ (일정) 9.25일(수) ~ 27일(금)(3일) ㅇ (장소)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일대 ㅇ (주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 ㅇ (주관) 전라남도, 순천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ㅇ (주요프로그램) 개막식, 전시박람회, 정책박람회, 국민참여박람회, 부대행사, 정원갈대축제, 교향악축제 등 지역축제연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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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균형발전박람회는 2004년 부산을 시작으로 해마다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역 박람회로서, 국가균형발전 비전과 정책을 논의하고 균형발전 성과 및 지역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ㅇ 특히, 올해는 분권?혁신?포용의 국가균형발전 3대 가치에 기반하여 17개 시도, 균형발전 정책전문가, 학계는 물론 전국 다양한 분야의 지역혁신활동가 단체 및 개인들의 참여 및 소통에 중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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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 개최지인 순천시는 지역특화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순천만 국가정원’이라는 혁신사례로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 지방 강소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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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존의 박람회와 달리 순천의 자연과 생태, 정원 등을 다채롭게 활용하는 색다른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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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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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비롯해 자치분권위원장, 전남도지사, 순천시장 등 17개 시?도, 관계부처, 국가균형발전위원, 지역혁신협의회, 지역혁신가 및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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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순천만국가정원 생태체험교육장(야외)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는 지역혁신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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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자 포상 : 훈장(1), 포장(1), 대통령표창(8), 국무총리표창(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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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다양한 분야의 지역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관객 참여 형식으로 진행되어 활기찬 소통과 공유의 장이 되었다.
【 지역혁신 우수사례(개막식 주요 발표) 】 |
？(경북 칠곡) 인문학마을 활성화를 통한 지역 활력 증진 - 사람 ？ 마을 공동화로 활력을 잃어가던 농촌 고령층에게 인문학을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이 이뤄지면서 시골 생활의 새로운 가치를 찾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정착 |
？(부산 강서구) 환경규제를 역이용하여 새로운 부품 개발로 세계 신시장 선점 - 산업 ？ 위기를 겪고 있던 조선 산업 종사 기업이 환경 규제 적용이라는 심각한 위기를 IT기술과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한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 개발에 성공하여 새로운 기회로 전환 |
？(인천 미추홀구) 구도심에 늘어가는 빈집을 도시농장으로 활용 - 공간 ？ 혁신가의 경험과 열정 그리고 창의적 사고를 통해 공동화 되어가는 공간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여, 이를 사업화에 성공하고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
？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초자치단체가 주관하여 개최하는 첫 박람회”로 “지역이 주도하는 성장, 지역혁신을 통한 균형발전의 가치를 보여주는 선도적인 도시인 순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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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고,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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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20년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개최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문화제조창C’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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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청주시는 과거 3천여명이 연간 100억 개비의 담배를 생산하던 국내 최대 담배공장이었으나 장기간 방치되어 도시의 흉물이었던 연초제조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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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예클러스터, 문화·교육센터 등 문화공간과 시민의 새로운 휴식공간인 문화제조창C(탄소(Carbon)의 첫 글자)으로 재탄생시켜 도시재생의 성공모델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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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