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우즈베키스탄과 경제협력 채널 운영 활성화 등 중앙아 순방 성과사업 이행으로 新북방정책 본격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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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5 11:07
우즈베키스탄과 경제협력 채널 운영 활성화 등 중앙아 순방 성과사업 이행으로 新북방정책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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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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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 이하 산업부)는 ‘19.9.25(수)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프로젝트, 무역투자, 산업, 보건의료 등 협력 사업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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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금번 회의는 ‘19.4월 양국 정상간 합의*에 따라 ‘19.6.20(목) 서울에서 개최된 1차 워킹그룹 후 3개월만에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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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경제공동위원회 산하 워킹그룹 구성 및 분기별 개최로 협력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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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 회의에 우리측은 산업부 통상차관보(수석대표), 보건복지부, 과기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출입은행, 코트라 등이 참여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투자대외무역부 차관(수석대표), 보건부, 에너지부, 석유가스공사, 화학공사 등 관련기관·기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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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워킹그룹 회의와 함께 시장개척단(15개사, 코트라), 수입사절단(9개사, 수입협회) 등 비즈니스 사절단을 동행하여 1:1 상담회를 갖고 양국 기업간 비즈니스 기회도 모색하였다.
? | ? | ? | ? | ? | 제2차 한-우즈베키스탄 워킹그룹 개요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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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19.9.25(수) 16:00, 타슈켄트 IBC 센터 9층 나보이 홀 ? ？수석대표 : (한) 김용래 산업부 통상차관보, (우) 쿠드라토프 투자·대외무역부 차관 ? ？참 석 자 : (한) 산업부, 복지부, 과기정통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KIAT, KIEP, 코트라, 수출입은행, 에너지공단, 수입협회, KOICA 등 15명 ? (우) 투자대외무역부, 보건부, 에너지부, 석유가스공사, 우즈오토 화학산업공사, 섬유산업협회, 알말릭광업공사, 제약산업발전공사 등 14명 ? ？의 제 : 양국 협력 프로젝트, 무역?투자, 산업·개발협력·ICT, 보건의료·제약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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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가스, 면화, 텅스텐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연평균 7% 성장을 시현하는 우즈베키스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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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17∼2021 우즈베키스탄 향후 발전전략』을 통해 △산업현대화 및 다변화를 통한 생산기반 확충, △제약·의료산업 육성 등 산업다각화를 모색 중으로 우리와는 협력수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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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량 기준 : 금 10위, 천연가스 21위, 우라늄 10위, 텅스텐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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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측은 ‘19.4월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구성된 워킹그룹에서 양국간 협력 프로젝트, 무역·투자,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창출을 위해 폭 넓은 의제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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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프로젝트) 슈르탄 가스화학 플랜트(10억불), 부하라 정유공장 현대화(6억불), MTO(Methanol To Olefin, 48억불), 송변전 현대화(13.5억불), EDCF 사업* 등을 조속히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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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사업(‘19∼’20) : 타슈켄트 종합병원, 지방의료기관 기자재 공급 사업, 국립 암센터 건립, 국가지리정보체계 시스템 구축 등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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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무역투자) 안그렌 경제특구 위탁운영, FTA 공동 연구, 우즈베키스탄 WTO 가입, 우리기업 애로(미수금 등) 해소 등 교역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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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산업·개발·ICT)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 운영활성화, 전자무역 플랫폼 구축, 우즈베키스탄 화학기술센터 조성(4천만불), 무상원조* 지원, 우주협력 등 산업협력 다변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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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신규 후보사업 : 직업훈련원 건립, 비즈니스 인큐베이팅 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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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보건의료·제약) 한-우즈베키스탄 보건의료협력센터 활성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추진, 제약 분야 워킹그룹 운영 등 협력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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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베키스탄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 사업 기획중(19.12월 완료, 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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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래 차관보는 워킹그룹 개회사를 통해 양국의 강점을 활용하여 협력 잠재력 실현을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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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희소금속 등의 자원에 한국의 기술과 자본을 결합한 희소금속센터, 나보이 사우트바이 텅스텐 공동 개발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양국의 산업협력 Upg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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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공동연구 연내 착수, 안그렌 경제자유구역 개발, 전자무역 플랫폼 구축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양국 기업에게 안정적 비즈니스 환경 제공으로 교역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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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즈베키스탄 교역 : ‘18년 최고치(21억불) 기록후 금년 7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9.6억불) 35.4% 증가한 13억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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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협력을 위해 의료정보 인프라 구축 사업 추진 등을 통한 우즈베키스탄 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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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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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우즈벡 보건부와 공동으로 9.25(수)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에서 양국 정부, 병원, 기업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포럼’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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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한-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포럼 개요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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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19.9.25(수) 14:00, 타슈켄트 우즈엑스포(Uz Expo Center) ? ？참 석 자 : (한) 산업부 통상차관보, 주우즈베키스탄 한국대사, 복지부 해외의료사업지원관, 병원·기업 등 50여명 ? (우) 보건부 장·차관, 제약산업발전청장, 투자대외무역부 차관, 병원·기업 등 200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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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동 포럼은 금년 4월 문재인 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 방문계기에 개최한 원격 의료협진 시연 후속조치 이행 및 양국간 디지털 헬스케어 협력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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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 측에서 원격협진 시연회(’19.4.18) 후속으로 포럼 개최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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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아울러, 동 포럼과 연계해 제12회 우즈메드엑스포(UzMedExpo)*에 한국관을 개설하고 14개 기업·병원이 참여하였으며, 복지부와 우즈벡 보건부는 eHealth 행동계획**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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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즈벡 최대 국제 보건의료박람회(9.25~27), 의료기기, 제약, 임상, 의료서비스 등 전시
** 우즈벡 보건의료정보화 전략 수립 및 발전을 위한 협력, 의료연수 및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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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래 차관보는 축사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우즈벡 수요에 부합하면서 한국의 IT와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활용, 양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유망한 협력분야임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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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양국간 협력을 통해 우즈벡은 의료서비스와 국민보건을 향상시키고, 한국은 우즈벡을 교두보로 중앙아를 포함한 신북방 국가들에 진출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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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래 차관보는 우즈벡에 이어 ‘중앙아 비즈니스 사절단’과 함께 카자흐스탄으로 이동(9.26-27)하여 한-카자흐스탄 워킹그룹,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신북방정책을 적극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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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