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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양산 공정 최적화로 에너지 70% 절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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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양산 공정 최적화로 에너지 70% 절감하다!
- 국립산림과학원, 한국공업화학회에서 바이오매스 분야 연구 성과 발표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일(월)부터 5일(목)까지 열리는 '한국공업화학회 2025년도 춘계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해 바이오매스 분야의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펄프, 제지, 고분자, 나노 등 18개 공업화학 분야를 대상으로 한 기술교육 세미나를 통해 탄소 기반 화학산업의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배터리, 수소기술,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산업 등의 협력 강화를 위해 한·중·일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영어 세션을 도입해 해외 연구진과의 기술 교류를 확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국내 유통 펄프를 이용해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양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기존 생산 에너지를 70% 저감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화학 반응을 촉진해 생산 효율을 높이는 셀룰로오스 나노섬유 제조 조건을 개선해 해외 저널 「RSC Advances」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 밖에도 국립산림과학원은 침엽수 및 활엽수 펄프를 이용한 양·음이온 도입 연구, 활성탄 및 전분 투입에 따른 흡수 능력 비교 연구,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흑연 제조 기술, 그리고 부산물을 이용한 바이오 차 제조와 그에 따른 대기오염 저감 효과도 공유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임산소재연구과 전상진 연구사는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탄소 기반 화학 공정의 에너지 절감이 필요하다"며 "효율적인 생산 공정 개발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탄소집약소재 대체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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