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새만금청, 우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에 '집중'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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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 14:38

새만금청, 우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에 '집중'
- 새만금 지역 내 건설공사 22개소 현장점검을 통한 안전·품질 확보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하여 새만금 지역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 품질 확보를 위해 6월 9일부터 6월 20일까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ㅇ 이번 점검은 스마트 수변도시, 무녀도 광역해양레저단지, 옥구배수지 등 새만금 사업 지역 내 주요 건설 현장 22개 대상으로 하며, 새만금개발청, 국토안전관리원, 산업안전보건공단과 건축, 토목, 환경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점검 시에는 여름철 폭우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최우선에 두고 지반침하와 균열 발생 등 시공·품질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ㅇ 경미한 문제가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새만금개발청과 현장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ㅇ 또한, 현장에서는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 사례와 현장관리 방안, 안전 규정을 교육하여 현장 관계자의 무재해 의식을 고취할 예정이다.
□ 조홍남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여름철 폭우로 인한 피해는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며 꼼꼼하게 대비하여 새만금 지역과 국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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