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말글살이 1회] 이제 키오스크 대신 ‘무인 단말기’라고 말해요!
서울시미디어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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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0:00
| 일상생활에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쉬운 우리말을 두고, 필요 이상의 외국어를 가져다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외국어가 아닌 쉬운 우리말 쓰기 사례를 오마이뉴스와 세종국어문화원이 알아봤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다 함께 실천해보아요! |
# 슬기로운 말글살이 1회 나만모르나? 키오스크?
# 여기 부산 가는 표 사려고 하는데… 키오스크에서 구매하세요.
# **버거 주세요. 키오스크에서 구매하세요.
# ***영화표 주세요. 키오스크에서 구매하세요.
# 키오스크가 뭐야, 키오스크라는 외국인이 있나?
키.. 뭐라고? 스테이크가 아니고?
# 키오스크란? 은행, 관공서, 버스터미널, 일반음식점 등에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무인 단말기 또는 무인 안내기라고 합니다.
# 키오스크(X) → 무인 안내기, 무인 단말기(○)
우리 일상 속으로 깊이 들어온 단어인 키오스크.
사람 대신에 안내해 주는 무인 안내기!
이제 모두가 알 수 있는 순화어로 사용해요.
# 이제 키오스크 대신 ‘무인 단말기’라고 말하세요.
언어는 소통이다
일상에서 만나는 쉬운 우리말
오마이뉴스, 세종국어문화원
제작: 오마이뉴스, 세종국어문화원
제작지원: (사)국어문화원연합회
원문보기 :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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