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농촌진흥청, 브로콜리 새싹 속 기능성 물질 5배 높이는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 있는 기능성 물질인 설포라판 함량을 5배 이상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브로콜리 새싹에 열을 가하고 무순을 첨가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현장 실증연구를 통해 원천기술이 녹즙, 과채 음료 대량 생산 시설과 공정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설포라판 함량 증진 브로콜리 새싹의 제조방법(10-2020-0124182)’으로 특허출원 완료했다.

[문의] 국립농업과학원 기능성식품과장 김영, 김기창 연구사 063-238-3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