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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동주민센터 현장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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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동주민센터 현장간담회 실시
-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현장 점검 및 의견 청취 -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1월 23일(수) 오전 11시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연희동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

 ○ 정부는 지난 8월 수원에서 세 모녀가 생활고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이후, 복지 사각지대를 보다 정확히 발굴하고 촘촘하게 지원하기 위한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사회 내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활동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생생한 현장 의견에 기반한 내실있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조규홍 장관은 “복지 사각지대를 정확하게 발굴하고 그에 따른 신속하고 두터운 지원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서대문구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오늘 그 중심에 계신 분들을 모시고 생생한 현장의 사례를 듣는 기회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 간담회는 서대문구청 및 연희동 주민센터 관계 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현장에서 실제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제시하였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서 지자체와 협력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이들에 대한 민간자원 연계, 안부확인을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시군구 및 읍면동에 설치된 민·관 협력기구로 이 중 읍면동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 및 자원연계 등 수행(’21년, 6.6만명)

   **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읍면동 단위로 구축한 인적안전망(’21년, 24.7만명)

□ 조규홍 장관은 현장 간담회를 통해 위기가구가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공무원 및 민간 부분의 참여자 등 현장의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다.

□ 조규홍 장관은 간담회를 마치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개선대책’수립 등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하겠다”라고 하면서,

 ○ 참석자들에게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리며,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현장간담회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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