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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 공동으로「아시아협력동반자그룹(APCG)」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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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1.21.(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와‘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아시아협력동반자그룹(APCG) 회의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ㅇ 이번 회의는 함상욱 주오스트리아 대사, Anna Olsson Vrang 주OSCE 스웨덴대사 겸 APCG 의장, Adam Hacinski 주OSCE 폴란드대사 겸 상임이사회 의장 등의 환영사와 주요 발제 및 토의(유명진 평화체제과장, 김영준 국방대학교 교수, Ulrich Kunn 함부르크 대학교 연구원 등)로 진행되었습니다. 


     ※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 포괄적 안보 개념에 기초, 유럽-대서양 국가 간 정치·군사, 경제·환경, 인간 등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안보협력기구(57개 회원국)  


      - 우리나라는 1994년부터 일본, 호주, 태국,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OSCE 아시아협력동반자국(Asian Partners for Co-operation) 자격으로 참여


     ※ OSCE는 아시아협력동반자그룹(APCG, 5개국)과 매년 회의 개최중


      - 2022년 ?태국(4월) ?스웨덴(5월) ?일본(7월) ?호주(9월) 개최


□ 참석자들은 ?한반도 정세, ?‘담대한 구상’등 우리 정부 대북정책, ?한-OSCE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였습니다. 


  ㅇ 우리측은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규모의 도발을 지속중인 엄중한 한반도 정세 하에서도 ‘담대한 구상’추진을 통해 북한 도발 중단과 비핵화 대화 복귀 견인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흔들림 없이 지속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OSCE 회원국들은 최근 한반도와 유럽이 ?핵 위협, ?자유와 평화에 대한 위협 ?신뢰안보구축조치의 위반 등 유사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북한의 불법적 도발을 단념시키기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와 한-OSCE 간 협력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 향후에도 외교부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구현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대를 확보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별첨 : 회의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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