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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 대통령 주재 「제1차 수출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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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보도참고자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국정비전_서체.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335pixel, 세로 415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2년 06월 02일 오후 6:14 프로그램 이름 : Adobe Photoshop 23.3 (Macintosh)



보도 일시

2022. 11. 23.() 배포즉시

배포 일시

2022. 11. 23.()



담당 부서

산업통상자원부

책임자

과 장

조웅환

(044-203-4020)

<총괄>

무역정책과

담당자

서기관

안진호

(044-203-4021)

사무관

황유정

(044-203-4024)

사무관

하원석

(044-203-4023)



대통령 주재 1차 수출전략회의개최

- 윤석열 대통령, 직접 수출 현안을 챙기며 수출 활력 제고에 나선다 -

 

- 사우디·아세안 등 정상경제외교 성과 이행방안 점검 -

 

- 수출 유관부처·유관 지원기관이 함께 총력 지원체계 구축 -

 

- 주요 시장별·산업별 특화 수출지원전략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1123() 대통령 주재로 1차 수출전략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음

 

금번 회의는 최근 지속되는 무역적자와 수출 둔화 등 대외여건 악화에 대한 엄중한 인식 아래, 정부가 수출 지원과 성장 동력 발굴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개최되었음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산업부)사우디, 아세안 등 정상경제외교 성과 이행방안(산업부, 국토부)을 발표함

 

이어서 정상경제외교 관련 기업주요 성과에 대한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수출 기업들의 주요 애로해소를 위한 정부 지원방안 대해서 토의가 이루어졌음


주요 수출지역별 특화전략 및 수출지원 강화 방안


 

세부 추진과제: 시장별 특화전략

 

3대 주력시장 : 아세안·미국·중국

 

- 3대 주력시장우리 수출의 57%를 차지하고 있어 중요성이 매우 큰 시장이나, 기회·위기요인이 함께 존재하고 있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

 


 

위기 요인

기회 요인

아세안

중간재(85%), 베트남(48%) 편중 심화

세계공장으로 부상, 자원부국

미국

공급망 재편, 자국우선주의 대두

인프라 진출 기회 확대

중국

수출구조 동조화, 수입의존 심화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소비시장 변화


 

* 시장별 수출 비중(‘18’22.1~10, %) : (중국)26.823.1 vs. (아세안)16.618.5, (미국)12.015.9

 

- 아세안 시장에서는 베트남·중간재 편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확장하여 시장을 다각화*하고, 소비재·서비스·인프라 등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임

 

* 해외생산시설지원 금융 및 M&A 지원, ICT·스마트시티 등 협업 시너지가 높은 분야 투자 강화

 

- 미국 시장에서는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공급망 분야 대규모 프로젝트*우리나라 기업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IRA, 對中 반도체 수출통제 등 통상현안에 적극 대응하여 우리 기업의 이익을 보호해 나갈 예정임

 

* 인프라 투자법(’21.11, 1.2조불), 인플레이션감축법(‘22.8, 3,690억불)

 

** 사업기회 선제 발굴 및 정보 신속 제공, 현지화 지원, 정부 조달특혜제도 대응지원

 

- 중국 시장과 관련해서는 교역·투자의 다변화*를 추진하고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무역구조를 개선할 계획임

 

* (유턴기업) 공급망 분석을 통해 유망기업 30선정(‘22.2) 3개 유치완료, 1개 진행

 

**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확대(일본 100세계 150), 세제(신성장·원천기술 확대검토), R&D 지원 확대(’228,010억원 ’23년 정부안 9,376억원)

- 아울러 실버·엔젤·싱글로 대표되는 중국 내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소비재 수출을 지원하고, 중국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춰 친환경 산업의 중국시장 진출도 지원할 예정임

 

* (실버) 의약품(21년 증가율 +9.0%), (엔젤) 패션/의류(+34.2%), (싱글) 생활용품(+26.4%)

 

** 친환경 에너지, 친환경 모빌리티(수소차·전기차 등),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3대 전략시장 : 중동·중남미·EU

 

- 중동·중남미·EU로 대표되는 3대 전략시장은 수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방산·원전·인프라 등 우리나라의 전략 수출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


중동

정상경제외교 성과와 연계한 해외 진출, 고유가 특수

중남미

풍부한 자원, 경기부양에 따른 수출 기회 확대

EU

원전·방산시장 진출 기회 확대, CBAM 등 친환경 이슈 등장


 

- 중동 시장에서는 정상경제외교 성과를 신속하게 이행하여 유가 급등에 따른 산유국의 투자 확대와 연계한 에너지·인프라 분야* 진출을 지원 예정이며, 석유·제조업 육성정책**에 대응하여 미래 유망분야 협력 지원도 확대할 계획임

 

* (네옴시티) Saudi Vision 2030 중점 프로젝트(5천억불 규모)로 에너지 및 교통, 과학단지, 제조, 엔터테인먼트, 주거 프로젝트로 도시 전체 스마트 기술 적용

 

** (UAE) 아부다비 경제비전 2030’ 등 핵심제조업 집중 육성정책 시행

 

- 중남미 거대 신시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메르코수르 등 주요국과 신규 FTA를 체결하는 등 FTA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칠레, 브라질 등 주요 자원 부국과 광물협력을 강화하여 공급망 안정화도 추진할 예정임

 

* (신규 FTA 추진) 태평양 동맹(PA), 에콰도르, 메르코수르 (기존 FTA 고도화) 칠레

 

- EU 시장에서는 폴란드와의 원전협력 프로젝트 추진('22.10MOU 체결) 계기로 유럽 원전 시장진출을 확대*하고 방산 수출을 전투기, 장갑차 등 부가가치가 높은 무기로 고도화하는 한편, CBAM** 등 비관세장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임

* 원전 GP, 원전 지사화 등을 통한 핀포인트 지원, 금융·마케팅·인증 등 지원 강화

** (탄소국경조정제도) 23년부터 전환기간(배출량 보고의무, 3~4)을 거쳐 시행예정

*** 친환경TBT(Technical Barriers to Trade) 대응반 운영, ESG실사 대응 지원 등

 

세부 추진과제: 분야별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확대

 

주력·첨단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 수출비중이 높고 미래 성장잠재력이 높은 주력·첨단산업 업종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며, 산업전략회의·수출투자지원반등 민관협업 플랫폼을 통해 이를 뒷받침할 계획임

 


업종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

반도체

반도체 생태계 펀드 조성(3천억원, 23,), 팹리스 육성, 재정(1조원)·세제지원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 추진, 인력 양성

조선

RG 추가발급 추진 및 특례보증을 통해 수주애로 해소

근로시간 유연화·외국인력 공급 확대

이차전지

핵심광물 확보를 위한 수입선 다변화 및 비축 확대, 공급망 안정 지원

이차전지 산업 혁신전략(‘22.11.1) 이행


 

부처별 유망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 주력 제조산업뿐만 아니라 원전, 방산, 해외건설 등 각 부처 소관 유망산업에 대한 수출 활성화 전략도 마련했으며, 수출지원 협의회 통해 정기적으로 이행현황을 점검하여 유망산업의 수출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임


부처

 

분야

 

주요 추진 과제

 

 

 

 

 

과기부

 

ICT

DNA(Data, Network, AI) 분야 대중소 동반진출

 

 

 

 

 

 

 

복지부

 

바이오

해외인허가획득지원(‘2310억원), 국제공동연구임상시험 지원 확대

 

 

 

 

 

 

 

농식품부

 

농식품

딸기김치인삼류 등 전략품목 육성, 콜드체인 확충 등 물류 지원

 

 

 

 

 

 

 

해수부

 

수산식품

B2B외식업계 진출 지원, 수출 1억불 이상의 선도조직화·대형화

 

 

 

 

 

 

 

문체부

 

콘텐츠

콘텐츠 수출인력양성, 콘텐츠수출플랫폼 운영

 

 

 

 

 

 

 

문체부

 

관광

‘23년 한국방문의 해, 한국관광로드쇼 등 붐업 추진

 

 

 

 

 

 

산업부

 

원전

원전수출전략 추진위원회’, 원전산업 경쟁력 강화

 

 

 

 

 

 

 

국방부

 

방산

방위산업발전 협의회’, 전담조직 신설 등

 

 

 

 

 

 

 

국토부

 

해외건설

해외건설 수주지원단’, 금융지원 확대

 

 

 

 

 

 

 

환경부

 

환경

그린 ODA 사업 발굴지원, 유무상 ODA 패키지형 사업

 


수출지원 사각지대해소 및 지원 확대

 

- 대외무역법에 따른 수출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수출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 해소에도 나설 계획임

 

- 대외무역법을 개정하여 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은 수출실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통계구축 및 수출실적 발급절차 간소화를 추진하는 한편, 통관 수출에 대한 지원사업(무역금융, 마케팅 등)을 강화할 예정임

 

무역금융, 인증, 마케팅 등 전방위 지원 확대

 

- 3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에 따른 수출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무역금융 공급(무역보험공사 최대 260조원 등), 기업별 수출신용 보증한도 확대* 금융부담 완화방안을 시행할 예정임

 

* (현재) 중소 70억원, 중견 100억원 (개선) 중소 100억원, 중견 200억원

 

- 이와 더불어 수출지원 기관별 23년 수출지원사업 예산의 60% 이상(8,100억원)상반기에 집중 투입하여 수출활력을 제고할 계획임

 

세부 추진과제: 부처·유관기관의 수출 지원역량 강화

 

부처 수출지원 전담체계 구축·강화

 

- 14개 수출유관부처 일부는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지만, 부처간 지원기능간 연계가 미흡하여 체계적인 수출지원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음

 

- 정부는 수출지원 전담부서 지정, 자율기구제도* 등을 활용한 조직 신설 부처별 수출 지원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수출 유관부처가 참여하는 수출지원협의회를 통해 부처별 수출지원계획 및 협업과제 이행현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임

 

* 기관별 국정과제 및 핵심 현안에 필요한 기구를 장관 재량으로 신설·운영하는 제도
() (국방부) 방산수출기획과(10.31), (산업부) 원전수출지원과(10.5), (식약처) 글로벌식의약추진단(8.31)

 


부처

주요 협업과제

농식품부

농식품 콜드체인 운송을 위한 물류 인프라 활용방안 모색(해수부·국토부)

국토부

해외건설 금융 제도 개선을 위한 기재부, 금융위, 수은 등 관계기관 협력

식약처

우리 진출기업의 식의약품 규제협력 수요 해외인허가 등 현지정보 공유(복지부, 산업부)

특허청

국내기업의 해외 지재권 피침해, 해외기업의 지재권 분쟁 제기 등 공동대응(문체부)


 

부처 유관기관의 수출지원 역량 강화

 

- 코트라, 무보 등 수출지원기능에 특화된 기관을 통해 전부처 산하기관의 수출역량도 강화*하고, 정보·인력**교류 확대 및 기관간 협업사업 추진 등 기관간 수출지원기능의 연계성도 높일 계획임

 

* (코트라) 수출 실무 및 수출지원업무 교육, (무보) 무역금융구조, 금융지원 정책 교육

 

** () 코트라보건산업진흥원 : (코트라) 의료산업 전문성 보강, (진흥원) 마케팅 역량 보강

 

세부 추진과제: 에너지 수입 절감을 통한 무역수지 개선

 

정부는 국가적 차원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에너지 수입을 절감함으로써 무역수지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에너지 효율향상 핵심기술 개발지원, 에너지 다소비기업 효율진단 및 효율개선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할 예정임

 


사우디, 아세안 등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방안


 

사우디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방안

 

개요

 

그간 사우디는 우리나라의 최대 원유공급국이자 1위의 건설 수주 시장으로서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에서 핵심 협력국이었지만,

 

ㅇ 최근 우리나라는 사우디의 빈 살만 왕세자가 주도하는 비전 2030산업 다각화 추진을 위한 벤치마킹 대상이자 중점 협력 파트너로서 양국의 협력 관계는 보다 긴밀하게 발전하고 있음

ㅇ 무엇보다 금번 빈 살만 왕세자의 방한사우디 비전 2030실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서 대한민국의 글로벌 위상과 핵심적인 역할을 대외적으로 공인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ㅇ 방한 계기 개최된 -사우디 투자 포럼을 통해 에너지 분야 7, 스마트 인프라 분야 3, 제조업 분야 9, 신산업 분야 7건 등 26건의 MOU와 계약이 체결되었는데,

 

- 이는 한-사우디 간 협력이 에너지와 제조업을 넘어 네옴과 같은 스마트인프라와 신산업 등 산업 전반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한 것라고 평가할 수 있음

 

주요 성과

 

에너지 협력

 

- (S-Oil 2단계(Shaheen) 프로젝트) S-Oil현대ENG, 현대건설, 롯데건설S-Oil 2단계 사업(“샤힌”)을 확정했으며, 이는 단일 최대 규모 외투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울산) 일자리 창출, 국내산업 고도화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건설 중(~‘26)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3조원 이상), 일일 최대 1.7만 명 일자리 창출

** 최대 320만톤 석유화학 제품 생산, 기술 활용으로 탄소배출 저감 효과 기대

 

- (청정수소 협력 추진 본격화) 한국삼성물산 등 5*사우디PIF수소 활용에 강한 한국생산에 강한 사우디 수소생태계 구축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함

 

* 그린수소·암모니아 공동개발 사업 협력계약 체결 (한국(한전) - 사우디(Acwa Power))

 

- (석유·가스·전력 프로젝트) 한국대우건설사우디Alfanar석유 및 가스 분야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참여 확대 협력을 위한 MOU 체결하였으며,열병합 발전 프로젝트 관련 한국韓電사우디Al-Jomaih는 사우디 SATORP 아미랄 열병합 입찰사업 공동추진 MOU를 체결하고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로 함

스마트 인프라 협력

 

- (건설 부문 모듈러 협력) 한국삼성물산사우디PIF네옴(스마트시티), 키디야(엔터테인먼트), 홍해(관광) 미래도시 건설최첨단 건축공법(삼성물산) 3D 모듈러를 적용하는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함

 

- (미래도시 건설 협력) -사우디 간 네옴 철도(현대로템), 스마트시티 솔루션(와이디앤에스) 구축* 관련 협력 MOU를 체결함에 따라 미래도시 부가가치 창출 스마트팜** 등 연계 진출 효과가 기대됨

 

* (네옴 철도)현대로템 투자부, (스마트시티 솔루션)와이디엔에스 - 데이터인공지능청

** 코오롱글로벌 FAIDH International Food 스마트팜 합작법인 설립 MOU

 

제조업 협력

 

- (제조 분야 협력) 양국 기업들간 정밀화학, 산업용 부품, PET 재활용, 상용차 등 제조분야 협력MOU 체결*을 통해 가시화됨에 따라 산업기술 및 경험 공유를 통한 연관산업의 실질 협력이 기대됨

 

* (화학)롯데정밀화학 투자부, (합성유)DL 케미칼 - 투자부,
(가스절연개폐장치)효성 중공업 Alfanar, (산업용 피팅·밸브)비엠티 - Industrial Systems,
(재활용 플랜트)메센아이피씨 NSK Consultants, (전기 컴프레서)터보윈 - EROG,
(엔지니어링 서비스)동명기술공단 Alrabiah Consulting Engineers,
(상용차)자일자동차 - AlYamama

 

- (·단조 공장건설 추진) 한국두산에너빌리티사우디Alfanar사우디 주베일 조선소 인근 ·단조 합작법인 설립 이후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조선 분야 협력의 공고화가 기대됨

 

* (주요내용) 철골·토목 등 공장 건설프로젝트의 원활한 공사 수행을 위한 협력

 

신산업 협력

 

- (게임바이오 분야 협력) -사우디 간 게임엔터테인먼트 K-콘텐츠*·K-컬처 제약·혈청·백신 바이오** 분야의 협력 MOU 체결을 통해 사우디 및 중동지역 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됨

 

* (게임)시프트업 투자부

** (제약)지엘라파 투자부, (프로바이오틱스)비피도 - Jamjoon Pharma,
(백신 및 혈청)유바이오로직스 아라비오

 

- (중소기업 협력) 양국 대표적 벤처 투자기관 간 파트너십 구축 MOU 체결을 통해 모태펀드 운용 전략을 공유하기로 하는 등 향후 우리 중소기업·스타트업*의 중동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스타트업 지원)한국벤처투자 - 벤처캐피탈, (환경)오즈세파 - Global Grand Group

 

향후 계획

 

이를 위해 금번 체결된 MOU와 계약의 성격과 단계에 따라 범부처적으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과 이행에 만전을 기울이는 한편,

 

- -사우디 경제협력 민관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MOU의 이행을 위한 기획, 추진상황 점검, 애로 해결 등을 추진할 계획

 

또한, 현재 -사우디 간 협력 플랫폼비전 2030 위원회를 적극 활용하여, 이번 26개 프로젝트를 신규 사업으로 포함하고 사우디 측과 함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 -사우디 간 성공적인 정상외교 성과 UAE, 카타르, 오만 등 여타 중동 국가들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임

 

사우디 수주지원 전략

 

한편, 국토교통부는 현재 국내외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네옴 등 사우디 기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기업 수주지원 전략을 별도로 발표

 

사우디에서는 네옴시티(5000억불), 킹살만 파크(230억불) 등 주요 기가 프로젝트에 대한 발주가 지속될 예정으로, 우리 기업이 오랜기간 사우디에서 쌓아온 신뢰와 높은 기술력 등 역량을 활용해 실제 프로젝트 수주 이어지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임

특히, 해외건설 경쟁력 강화 및 수주확대를 위해 연말까지 민관합동 해외건설 수주지원단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이를 통해 민간 기업의 수주 지원시 공공의 역할이 있거나, 전후방 산업 연계효과 등 파급효과가 큰 핵심 사업들에 대해서는 최적의 팀 코리아를 구성할 계획임

 

또한, 유망사업 발굴 및 지원을 위해 KIND(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정책펀드(Plant Smartcity Fund) 등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고위급 외교활동 및 양국간 플랫폼을 활용한 협력활동을 통해 G2G, B2B 네트워킹을 지속함으로써 우리기업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

 

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 방안

 

개요

 

아세안은 세계 5대 경제권*이자 우리나라의 제2대 교역 및 투자 대상**으로 6.6억의 인구와 젊은 노동력을 보유한 거대시장이자 생산기지이며 핵심광물*** 등 천연자원이 풍부한, 우리나라의 경제안보 중점 협력 대상임

* 1위 미국(23조불), 2위 중국(17.7조불), 3EU(17.2조불), 4위 일본(4.9조불)

 

** 교역(‘21) : 1위 중국(3,015억불), 2위 아세안(1,766억불), 3위 미국(1,691억불)
투자(’21 누적) : 1위 미국(2,084억불), 2위 아세안(1,280억불), 3위 중국(1,082억불)

 

*** 인니(니켈, 코발트), 베트남(흑연, 희토류, 니켈), 말련(희토류), 필리핀(니켈, 코발트)

 

ㅇ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21년 교역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411억불의 흑자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11개월('21.11~'22.9) 연속 월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는 등 협력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주요 성과

 

이번 정상 경제외교 계기로 인도-태평양 전략*, -아세안 연대구상**, 그리고 이와 연계한 정부 아세안 경제협력 전략***을 발표함

 

* 역내 자유·평화·번영 증진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 확대 의지를 표명

 

** 인도-태평양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파트너인 아세안에 특화된 협력 추진

 

*** -아세안 연대구상과 연계하여 협력 다변화, 공급망 협력, 디지털/그린 전환 등 산업구조 고도화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함

 

아울러,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 개최하여 양국 정부 및 기업 간 디지털, 핵심광물, 신수도건설,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음

 

- 또한, 현지 진출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를 청취했음

 

향후 계획

 

-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체계 구축

 

- -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이행을 위해서, 산업부와 기재부가 공동으로 -아세안 정상 경제외교 성과 추진점검 TF를 구성하여, 관계부처와 기관, 그리고 MOU 체결 기업들과 함께 정상외교 성과 이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임

 

* 산업부·기재부 주관, 관계부처·기관 및 MOU체결기업 참여(단장:산업부(통상차관보), 기재부(국제경제관리관))

 

아세안 경제협력전략 이행

 

- (협력 다변화) 자원·산업구조 등 국가별 특성과 협력여건에 맞는 경제협력을 추진해나가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아세안 등과의 ·다자 경제협력 채널을 통한 맞춤형 협력을 강화할 예정임

 

- (공급망 협력) 베트남과 필리핀 등 자원 부국과 정부간 협력 채널통해 원자재·핵심광물 등 공급망·기술협력을 추진하고 기업 투자활동을 지원해나갈 예정임

 

- (디지털 전환) -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을 1121일에 서명였으며, 추진중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가입도 신속히 진행하여 역내 디지털 규범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전자상거래 등의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 : 우리나라 최초의 양자 디지털 협정으로, 전자상거래 원활화, 데이터비즈니스 활성화, AI·핀테크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협력 포함

 

**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 :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 3개국 간 디지털 통상규범 정립과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디지털통상협정

 

- (그린 전환) 원전 정책을 강화하는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 등의 협력을 확대해나는 한편, 에너지 분야 ODA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산업·기술 협력, 국외온실가스감축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 기후변화협력센터* 설립 등을 통해 아세안의 그린 전환에 기여해나갈 예정임

 

* ()한국환경연구원 - (아세안)아세안 사무국 간 우리나라 ODA 사업으로 추진 예정(외교부)

 

인도네시아 방문 성과 이행방안

 

- -인도네시아 경제협력위원회(한국산업부-인니경제조정부, '23., 한국) 등을 통해, 이번 정상 경제외교 계기로 체결한 민간 MOU들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애로해소를 추진해 나갈 예정임

 

- 또한, 투자분야 고위급 대화(한국기재부-인니해양투자조정부, '23.)를 통해서도 한국-인도네시아 간 투자 프로젝트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임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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