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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강도태 2차관, 생활치료센터 현장 방문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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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태 2차관, 생활치료센터 현장 방문 (9.30.)
- 생활치료센터 현장근무자 노고 치하·격려하고 환자 치료에 최선 당부 -
□ 강도태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9월 30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충청·중앙2 생활치료센터(보은사회복무연수센터)를 방문해 센터를 둘러보고 환자 관리 및 치료 현황을 점검하였다.
 ○ 강도태 2차관은 이날 현장간담회에서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명절임에도 휴일 없이 방역 최일선에서 환자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 보은 생활치료센터의 운영을 총괄하는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9월 1일부터 총 22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 평택 박애병원은 지난 3~4월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생활치료센터(대구은행연수원)의 협력병원으로 참여하였고, 9월 1일부터는 보은센터의 협력병원으로써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이날 방문에서는 환자가 스마트폰의 앱(inPHR)*을 통해 체온, 산소포화도를 측정하고, 증상(기침, 인후통 등)을 등록해 현장 의료진에 실시간 전송하는 비대면진료가 시연되었다.
    * inPHRCare
 ○ 정부는 체온 외 혈압, 당뇨, 산소포화도 등을 측정해 의료진에게 전송하는 “생활치료센터 온라인 비대면 진료시스템 구축·운영”을 위해 3차 추경예산으로 30억 원을 확보하여 추진 중이다.
  ○ 시스템 구축은 이르면 10월 중 완료될 예정으로 생활치료센터의  환자 관리 및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정부는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발생 상황이 진정되고 있고, 생활치료센터의 가동률이 감소되는 추세임에 따라, ‘생활치료센터 운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여 총리 주재 중대본회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10.4.(일))
    * 가동률(%): (8.30) 55.1 → (9.6) 43.8 → (9.13) 18.8 → (9.19) 12.7 → (9.28) 9.8
 ○ 이 방안은 지역별 환자 발생추이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의 적정 가동률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센터 수를 조정·운영하고,
 ○ 일시 종료하는 센터의 인력은 철수하되, 센터 기능의 필수 설비나 장비 등은 유지하여 재유행 시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함이다.
□ 강도태 2차관은 “최근 수도권의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 추세이지만 추석 연휴 이후 환자 수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입소 환자의 관리와 치료에 조금 더 힘을 내주시기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붙임> 1. 생활치료센터 현장 방문 계획
          2. 생활치료센터 온라인 비대면진료 시스템 구축운영 지원사업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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