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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최종건 제1차관, 주한아랍대사단 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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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6.3.(목) 오후 14개국 주한 아랍국가 대사단과 첫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대응 협력, ▲코로나19 이후 한-아랍국가간 교류 및 실질 협력 강화 방안, ▲한-아랍 외교 관계 현안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참석국) 레바논, 리비아, 모로코,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아랍에미리트, 알제리, 오만, 요르단, 이라크, 이집트, 카타르, 쿠웨이트, 튀니지(가나다 순)


□ 최 차관은 1962년 첫 수교 이래 한국과 아랍국가들이 호혜적인 관계를 구축하면서 상호 발전에 기여해왔음을 평가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 한-아랍 협력이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에 관해 대사단과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특히, 최 차관은 ①코로나19 이전 수준의 한-아랍국가간 인적교류 복원 ②신재생에너지, 보건의료, 과학기술, 농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협력 다변화 ③경제, 문화, 학술 분야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민간 플랫폼의 역할 확대 등을 우리의 對아랍외교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포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아랍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고 제안하였다.


□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주한쿠웨이트대사를 비롯한 주한 아랍 대사들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아랍국가 간 관계가 공고해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간담회와 같은 소통 활동이 더욱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달하였다. 

 ㅇ 특히, 주한 아랍 대사들은 우리의 그린·디지털 뉴딜 정책에 깊은 관심과 기대를 표명하고, 보건·신기술·인적교류 분야 한-아랍 협력을 한 단계 심화시켜 나가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다. 

 ㅇ 한편, 아랍 대사들은 한-아랍소사이어티(KAS)*와 같은 인적 교류 민간 플랫폼의 활성화를 위해 아랍 국가들도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약속하였다.  

   * 한국-아랍간 상호 인식·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2008년 설립된 민관합동 비영리법인


□ 최 차관은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응 경험 공유, 방역물품 수출 등을 통해 양측 협력 관계가 더욱 공고해진 것으로 평가하였고, 앞으로도 한-아랍국가 간 소통과 협력의 활성화를 위한 아랍 국가 대사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붙임 : 간담회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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