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해양수산부](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경남지역 현장 방문

btn_textview.gif

문성혁 해수부 장관, 경남지역 현장 방문
-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대책 점검 및 적조 대응 모의 방제 훈련 참관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7월 22일(수) 하계 여객 특별수송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적조 대응 모의 방제 훈련을 참관하기 위해 경남지역을 방문한다.


  먼저, 문 장관은 통영항여객선터미널을 방문하여 여름 휴가철 여객 안전 수송 대책과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여행지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2020년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고,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지는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동안 연안여객선 수송능력 30% 확대, 연안여객선(162척) 특별 안전점검 실시, 선착장 주변 주차장 확보 등 여객선 이용객의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코로나19 대응 방역체계 강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여객승선장과 코로나19 방역 현장을 둘러보고, “여름철 이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수송대책을 운영하고, 코로나19 예방에도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해 달라.”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통영시 산양읍 앞바다에서 민관 합동으로 실시하는 적조 대응 모의 방제 훈련을 참관한다.


  올해 적조는 7월 말에서 8월 초순경에 예비주의보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금년에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보되어 있어 고수온을 동반한 적조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2020년 고수온·적조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해군·해경·어업인이 합동으로 실전과 같은 모의 방제 훈련을 통해 적조 예찰, 대규모 방제작업, 양식어류 방류 등 적조 대응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정부는 금년에 24시간 실시간 무인적조감시 시스템을 처음 도입해 예찰·예보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어업인들이 적조에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문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적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어업인의 자발적인 예찰·방제 활동과 ‘자기 어장 스스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적조는 최근 몇 년간 다소 소강상태를 보였으나 지난해에는 42억 원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적조 대응은 한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
 * 최근 적조 피해 추이(억원) : (‘13) 247 → (‘14) 74 → (‘15) 53 → (‘16) 43 → (‘17) 0 → (‘18) 2.7 → (‘19) 41.7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아이디얼 양장노트 25절 라인노트 줄공책
칠성상회
바르네 풀테이프 BGT-0180(8.4mmX12m) 본품 랜덤
칠성상회
아모스 글라스데코 썬데코 별자리 어린이 미술놀이
칠성상회
LF쏘나타 뒷좌석 편안하개 차량용 에어매트
칠성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