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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여덟 번째 닥터 헬기, 12월부터 제주 하늘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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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닥터 헬기, 12월부터 제주 하늘에 뜬다!

- 한라산 국립공원, 마라도 등, 제주도 전역 중증 응급환자 신속 이송 -

- 응급 전문의 탑승 및 이송 과정중 치료를 통해 생존 골든 타임 확보 -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1월 29일(화) 11시 제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여덟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11년) 인천, 전남, (’13년) 강원, 경북, (’16년) 충남, 전북, (’19년) 경기도, (’22년) 제주도
 ** (응급의료전용헬기) 응급의학전문의 등이 탑승하여 출동하고, 응급의료장비를 구비하여 응급환자 이송·치료 전용으로 사용하는 헬기

 ○ 제주도에 새롭게 배치된 닥터헬기는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 제주도는 69만여 명 도민과 더불어 매년 1천만 명 이상 관광객이 찾고 있어 산악사고, 해양사고가 많이 발생하나, 제주도 중앙에 한라산이 위치하여 응급 의료기관까지 응급환자들을 육상 이송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어려움이 있었다. 

 ○ 이번 제주 닥터헬기 출범을 통해 제주도 중증 응급환자들의 신속한 이송·치료에 괄목할 만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제주 도서·산간 지역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닥터헬기는 2011년 인천, 전라남도에 처음 배치된 이후, 현재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8개 지역 거점 응급의료센터에 배치되어 있다. 

 ○ 닥터헬기는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구비하고 있어 환자를 이송하는 동안 헬기 내에서 응급실과 동일한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어 ‘날아다니는 응급실’로도 불린다.

  * 구비 장비 : 의료용 산소 공급장치, 인공호흡기, 제세동기, 흡입장치, 초음파 등
 ** 탑승 인력 : 응급의학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 운항승무원 등 

 ○ 2011년 9월 운항을 시작한 닥터헬기는 그 해 76명의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한 이래, 2022년 10월 말 기준 누적 12,093명의 환자를 이송하였다.

 ○ 닥터헬기를 통해 이송한 환자 중 60% 이상은 3대 중증응급환자(중증외상,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였으며, 나머지는 호흡곤란, 의식저하, 쇼크, 화상 등 기타 응급질환 환자들이었다.

□ 제주 닥터헬기는 제주 권역 거점응급의료센터인 제주한라병원에 배치되었으며, 1년 365일 내내 일출부터 일몰까지 운영한다.

 ○ 구체적인 운영절차를 살펴보면, 이송 환자가 발생하여 119 상황실 등으로부터 닥터헬기 출동 요청이 접수되면, 의료진과 조종사 등이 협의하여 출동 여부를 결정하고, 환자는 헬기에 탑승한 전문의에 의해 응급의료 처치를 받으면서 제주한라병원으로 이송된다. 

 ○ 환자가 닥터헬기에 탑승할 장소인 환자 인계점은 전문가 현장점검을 거쳐 병원, 도서·산간, 체육관, 학교 운동장 등 도내 36개소를 지정하였다.

□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제주 닥터헬기 출범을 계기로 제주도 중증 응급의료체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하며,

 ○ “정부는 국민 생명 지킴이로서 닥터헬기의 전국 확대 및 안전한 운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붙임1> 제주 닥터헬기 출범식 개요
<붙임2> 닥터헬기 운용 및 배치 개요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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