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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美 의회 코리아 코커스 의장과 한미 FTA 10주년 성과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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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코리아 코커스 의장과

한미 FTA 10주년 성과 등 논의

 

 

-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관련 의회와 긴밀한 협의 -

-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철강 232조 관심 당부 -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30() 저녁 1015(미국 동부시간 오전 9:15) 아미 베라(Ami Bera) 미국 하원의원과의 화상면담을 통해 한미 FTA를 기반으로 발전해 온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에 대해 논의함.


 

* 아미 베라(Ami Bera) 하원의원은 캘리포니아의 민주당 정치인으로, 한국 스터디그룹과 코리아 코커스 공동의장직을 수행하는 지한파 의원이며, 하원 외교위에서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아시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임

 

아미 베라 하원의원 화상면담 개요

 

 

 

ㅇ 일시 : ‘22.3.30() 22:15 / 화상

 

ㅇ 참석자 : (우리측)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미측) 아미 베라(Ami Bera) 하원의원 등

 

주요 의제 :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전문직 비자쿼터, 철강 232 조치 개선 등


 


(한미FTA 10주년) 양측은 그간 한미 FTA다양한 품목의 교역을 확대하는 핵심 기반으로 역할했을 뿐 아니라, 양국 기업들간 신뢰를 구축하여 반도체, 배터리, 백신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공급망 협력 추진하는 데에 기여했다고 평가함.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 이어서 한미 FTA를 기반으로 발전 양국의 통상협력 관계 미국이 새롭게 추진중인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역내에서 경제 협력 기회와 성과를 극대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공감함.

 

- 여 본부장은 미측의 역내 경제협력 확대 노력을 평가하며, 미측이 IPEF를 추진함에 있어 개방성, 투명성, 포용성의 원칙을 토대로 긍정적 방향으로 역내 다수국가수용 가능기준 및 협력을 포괄해야 함을 강조함


 

(전문직 비자쿼터) 또한, 양측은 양국간 경제협력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인력교류가 필수적이라는 데 뜻을 모으고,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신설과 관련미 의회 내 추진사항을 논의함.


 

(철강 232) 한편, 여 본부장은 2주전 워싱턴D.C.에서 하원 세입위 의원들과 면담의원들도 232조치에 대한 우리의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여 협조 의지를 밝힌 것에 이어,

 

- 코리아 코커스 소속 의원들도 미국 내 철강시장에서 한국기업들이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봐 줄 것을 당부함.



 

끝으로, 여 본부장올해 10주년을 맞이한 한미FTA를 기반으로 한미 양국간 교역 및 투자 협력관계 최고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한미관계의 발전을 위한 아미 베라 의원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관심을 당부함.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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