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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소형 발사체 스타트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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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4. 7.(목)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과 함께 민·군 우주기술 협력의 일환으로  소형 위성 발사체 스타트업 2개사(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현장을 방문했다.


□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와 이노스페이스는 소형 위성 발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액체(메탄) 연료 기반 로켓 엔진을, 이노스페이스는 액체와 고체 로켓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두 스타트업 모두 대규모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고, 3년 이내 발사 서비스를 목표로 하는 신생 민간 우주 기업들이다.


□ 스타트업 연구원들은 시험장 확보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방사청은 연구원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국과연, 기품원과 함께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모았다.

 ○ 국과연 국방위성체계개발단 김경근 책임연구원은 “국방 시험장을 스타트업이 활용한다면 그동안 수행하기 곤란한 많은 시험들이 해소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지원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구할 것을 피력했다.


□ 방사청 우주지휘통신사업부장(고위공무원 정규헌)은 “발사체 시험장 확보가 어려운 국내 발사체 스타트업에게 국과연과 기품원이 보유하고 있는 시험 인프라를 지원 하는 것은 민·군 우주개발 협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우리나라가 우주산업 강대국의 대열에 하루 빨리 합류할 수 있도록 민·군 협력을 다양한 방면으로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 뉴 스페이스: 국가가 주도한 ‘올드스페이스(Old Space)’와 달리,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 혁신과 산업의 확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우주 생태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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