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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수산식품 수출 확대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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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식품 수출 확대 위해 민·관 머리 맞댄다
- 민·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업계 애로사항 청취 및 의견 수렴 -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7월 22일(월) 서울 aT센터에서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는 참치, 김, 굴, 전복 등 주요 품목 수출업체와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참석하여 최근 일본의 수입수산물 검사 강화에 따른 우리 수산물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였다.

? 수출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의 수산물 수입검사 강화 조치(2019. 6. 1.)*와 관련하여 아직까지 수산식품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 ① 한국산 넙치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 비율을 20%에서 40%로 확대
? ②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피조개, 키조개, 새조개, 성게 등 4종에 대한 장염비브리오 모니터링 검사 비율을 10%에서 20%로 확대
? ③ 위반의 개연성이 높다고 인정되는 경우 검사율 100% 적용 가능 및 향후 검사결과를 반영하여 검사율 추가 상향조치도 고려

? 지난해 우리나라 수산식품 수출액은 23.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 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중국(45.4%↑)과 베트남(40.6%↑)의 수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12.7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 무역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일본의 경우에는 상반기 수출실적이 3.5억 달러로 전년 대비 약 5.7% 감소하였으나, 일본의 수입수산물 검사 강화의 영향은 크게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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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외시장분석센터가 수출업계를 대상으로 일본 수출동향과 환율 변동위험 관리전략 등을 설명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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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희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장은 “수출업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수출정책에 반영하고, 아세안과 미주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는 등 올해 수산식품 수출 목표액 2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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