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산업부, 미얀마 진출기업 상황점검회의 개최
산업부, 미얀마 진출기업 상황점검회의 개최
- 현지 동향 공유 및 기업 애로사항·지원방안 등 논의 -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4월 9일(금) 10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나승식 통상차관보 주재로 주요 미얀마 진출기업 및 관련 기관들과 함께 「미얀마 진출기업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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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진출기업 상황점검회의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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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1.4.9(금), 10:00 ∼ 11:30
·장 소 : 대한상공회의소
·참 석 : (정부) 산업부 통상차관보, 통상협력국장, 외교부 양자경제외교국 심의관 등 (진출기업·기관) 포스코인터, 포스코C&C, 태평양물산, 섬유산업연합회,
·논의사항 : 최근 미얀마 현지 정정불안 심화에 따른 현지 진출기업에 대한 |
ㅇ 산업부는 지난 미얀마 사태 발생(‘21.2.1) 이후 두 차례에 걸친 통상협력국장 주재 상황점검회의(’21.2.16, 3.17)를 개최하여 상황변화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왔으며,
ㅇ 최근 미얀마 사태 심화 및 위기·여행경보 상향(‘21.4.3) 등을 감안하여 이번에는 상황점검회의를 통상차관보 주재로 격상하여 개최하였음.
□ 나 차관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현지에 진출한 우리기업들의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을 전하고 각 기업들이 주재원과 현지 직원에 대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ㅇ 현지기업들에게 현지 교민과 기업의 안전을 위해 기업별로 신속한 대응과 조치를 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ㅇ 정부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달하였음
□ 한편 회의에 참석한 대한상의, KOTRA 등 관련 기관들은 미얀마 정세 변화 및 현지 진출기업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였으며,
ㅇ 기업들은 경영애로 해소 및 기업인 안전 보장을 위해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음
□ 산업부는 미얀마 정세를 예의주시하며 관련 부처·기관·기업과 긴밀히 소통·협력해나갈 것이며 우리 기업과 국민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임.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