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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산불로부터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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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동해안 6개 시·군의 산림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화장치 설치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지난해 4월 동해안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고성 홍와솔마을에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설치한 비상소화장치 덕분에 화재를 막아 진압해 피해를 줄였던 사례*가 있었다. * 초기소화로 주택 23채 중 19채는 산불 피해를 입지 않음 ○ 동해안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강풍으로 인해 확산이 빨라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크게 확대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소화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장치함에 두루말이 호스(호스릴), 관창(노즐), 옥외소화전 등으로 구성되는 일체형 소화시설로 산림지역을 비롯해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전통시장 등에도 설치되어 있다. □ 소방청은 총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강릉·동행·속초·삼척·고성·양양의 산림과 인접한 마을에 700개를 설치한다. ○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되면 인근 지역주민과 이장 등을 관리자로 지정하고 주민 누구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소방서가 주관하여 교육·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한편 소방청은 산불조심기간(11.1.~12.15.) 동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강풍·건조 기상특보 발령 시 순찰 활동 횟수를 늘리고 의용소방대원과 자자체 산불감시원이 합동으로 산림과 인접한 주택의 화재 예방과 대피체계를 점검하고 행동요령도 교육한다. □ 소방청 최병일 소방정책국장은 최근 비가 내리지 않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고 있어 각별한 산불 주의가 필요하다가 말하고 주민 뿐 아니라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을 강조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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