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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올 12월 과학탐구관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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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기초과학관, 12월 과학탐구관으로 바뀐다

- 새 단장 위해 9.3~11.30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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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과천과학관(관장 배재웅)의 기초과학관이 12월에 「과학탐구관」으로 재탄생한다. 전시개선 작업(리모델링)위해 기초과학관은 93일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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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초과학관의 전시품은 작동 체험물이 대부분이나, 10년 이상 사용되어 상당 부분 노후화된 상황이다. 이에 관람객의 만족도와 체험의 질을 보다 높이기 위해 전면적인 개선 작업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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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과학관은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과학의 원리를 설명?체험하는 전시로 구성되어 있었다. 반면, 과학탐구관은자연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탐구 과정을 경험하는 전시로 바꾸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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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존에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수학 등 분과적인 구분에 근거해 전시물이 배치되었다면, 과학탐구관은 학제 중심을 벗어나 주변의 자연 현상(, , 공기, )*을 테마로 전시가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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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철학자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설’이 인간의 자연에 대한 호기심을 정의한 주장이고, 이 주장의 오류를 밝혀가는 과정이 과학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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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초과학관은 작동 결과물을 확인하는 단순 체험으로 주로 구성된 것에 반해, 새롭게 조성되는 과학탐구관에서는 현상을 보고 스스로 다양한 조건을 조절하며 탐구해보는 보다 적극적인 관람객 참여 방식의 체험 전시물을 도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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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예를 들어, 공기 중 일어나는 신비한 자연 현상인 토네이도 체험물은 관람객이 직접 토네이도의 위아래 바람의 방향을 각각 좌우로 바꿔보며 토네이도의 발생조건을 탐구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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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탐구?참여형 과학체험 전시물 외에도 과학자들의 관찰과 실험, 논리를 탐구하는 페러데이 실험실, 라부아지에 실험실, 파인만 연구실 등 전시와 교육, 행사와 휴게가 가능한 복합 공간도 과학탐구관 내에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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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개선 작업을 위해 기초과학관은 93일부터 휴관하며, 11월 중순까지 전시품 제작 및 설치를 마치고 약 2주 간의 시범운영 후, 12월초에 공식적으로 과학탐구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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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재웅 관장은 그동안 교과서 기준으로 기초과학을 접하다보니 과학이 딱딱하고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것이 사실이다.”라면서 새롭게 만드는 과학탐구관은 무지개, 미세먼지, 태풍, 지진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자연 현상을 직접 탐구하면서 과학을 흥미롭고 친근하게 느끼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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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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