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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지역 문제, 청년 아이디어로 해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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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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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 장차철 ☏ 044-200-7261
담당자 원지은 ☏ 044-200-7265
페이지 수 총 4쪽(붙임 2쪽 포함)

지역 문제, 청년 아이디어로 해결하겠습니다!

- 국민권익위·건국대·광진구 청년제안 공유 자리 마련 -

 
□ “사용이 뜸한 공중전화 부스를 ‘미니스토어’로 바꿔주세요”, “건대입구역은 불법 주정차로 몸살을 앓고 있어요. ‘가상의 택시 승차대’를 제안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사람은 의무교육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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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가 추진한 국민생각함 기반,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이하 건국대) 학생 30(지도교수 정외과 이현출)한 학기 동안 발로 뛰며 준비한 7가지 정책제안을 7일 광진구(구청장 김선갑)에 전달한다.
 
국민권익위는 지역 문제 해결에 나선 학생들이 현안을 찾을 수 있도록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광진구 민원 분석 자료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발전을 돕기 위해 소속 조사관과 국책연구기관 전문가 및 관계 부처 정책 담당자를 연결해 줬으며 국민생각함을 활용한 온라인 토론으로 시민, 공직자와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학생들 역시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자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공중전화 부스 개선을 준비한 학생들은 공중전화설치운영 기업을, ‘소음저감기술 도입을 제안한 학생들은 다른 지자체를 방문해 의견을 들었다. 특히 안전한 통학로를 고민한 학생들은 국민권익위와 도로교통공단이 진행하는 강원도 지역 통학로 개선 실태조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광진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한 학기 동안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조언했으며 최종 제안되는 7개 과제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권석원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대학-지역과 연계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국민권익위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운영목적) 청년의 아이디어로 지역의 잠재적 민원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
(운영경과) ’17년 경희대학교, 상명대학교를 시작으로, 지난해는 서울대학교, 꽃동네대학교 등 5개 대학과 함께 아동보호시설 퇴소 후 관리강화’, ‘시각장애인의 식품 선택권 보장’, ‘미이용 방치 자전거의 업사이클링 방안등의 정책과제를 제안(지난 3년간 총 32)
(향후계획) 수도권에 국한됐던 협업 범위를 지역의 거점 대학으로 확대해 각 지역 인재들에게 현장에서 시민, 공직자와 더불어 작지만 의미 있는 사회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정책실습 기회를 제공
- 올해, 건국대학교, 경북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총 9개 대학 추진 예정
(코로나19로 인한 변경 가능)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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