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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대이란 인도적 교역 확대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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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인도적 품목의 대이란 교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우리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7.6(월)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란과의 교역은 미국의 이란중앙은행(CBI, Central Bank of Iran) 제재 강화(2019.9월)로 중단되었으나, 우리 정부는 이란 및 미국과의 협의를 통해 대이란 인도적 품목의 교역 절차를 재개(2020.4월)
 ㅇ 오늘 설명회는 지난 6.5(금)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을 단장으로 출범한 『대이란 인도적 교역 확대 관계부처 TF』차원에서 실질 교역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로서 개최되었다.
□ 오늘 기업설명회에는 의약품, 의료기기, 농산물, 식료품 등 인도적 품목의 대이란 수출에 관심 있는 40여개 기업들이 참가하였다.
 ㅇ 정부는 이란과의 교역 과정에서 우리 기업과 금융기관들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란 및 미국 측과의 협의를 거쳐 강화된 교역 절차*를 마련한 바, 오늘 설명회에서는 관련 상세 내용을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 EDD(Enhanced Due Diligence) : 제재 대상자가 교역 과정에 개입되어 물품이 자금세탁 등으로 전용되지 않도록 거래 단계별로 확인하는 절차
 ㅇ 발표를 진행한 외교부 황상윤 외무사무관과 기획재정부 홍광표 사무관은 코트라 테헤란 무역관, 전략물자관리원 등 정부기관들이 대이란 인도적 교역 절차에 관여함으로써 인도적 교역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하였다.
□ 기업설명회에 참석한 하산 몰러 자파리(Hassan Molla Jafari) 주한이란대사관 경제참사관은 인도적 교역 확대를 위한 한국 정부의 줄기찬 노력과 기업들의 관심에 사의를 표명하였다.
 ㅇ 자파리 참사관은 이란에서 드라마 대장금 시청률이 90%를 기록했을 정도로 이란 국민들은 한국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ㅇ 인구 8천만의 거대 시장인 이란으로 보다 많은 한국산 품목들이 수출되어 다소 정체 상태에 있는 양국 교역이 더욱 증대되고 양자관계가 확대 발전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정부는 대이란 인도적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 TF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면서 미국, 이란 등 유관국과의 관련 협의도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 의약품, 의료기기, 농산물, 식료품 등 인도적 품목의 대이란 수출 관련 상세 내용은 KOTRA 신남방중동팀(02-3460-3387)으로 문의 바랍니다.

붙임 : 기업설명회 사진.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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