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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K-방역 수출확대 위해 범부처 총력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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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역 수출확대 위해 범부처 총력 지원 나선다.

 

- 10대 핵심 방역물품 중점 지원으로 가시적 성과 창출

K-방역 수출지원 민관 협의체 구성으로 전주기 지원체계 마련

 

정부는 41일 제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주재 : 경제부총리)를 개최하고, K-방역 브랜드와 방역물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해외 방역시장진출 확대를 위한 K-방역 맞춤형 수출지원 방안을 발표하였다.

 

7차 혁신성장 BIG3 추진회의 개요

일시/장소 : ‘21. 4. 1() 10:0011:20 / 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

 

참석자 : (정부) 경제부총리, 산업부·과기부·복지부·중기부·금융위·특허청 등 관계부처 장·차관

참석자 : (민간) 민간위원 4

 

주요안건 : K-방역 맞춤형 수출지원 방안3

방안을 통해 K-방역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진단키트, 마스크 등 수출 성공사례 새로운 방역물품으로 확산시키는 노력이 한층 강화되며,

 

시장성, 기술력 등을 고려 10대 핵심 방역물품 선정 및 중점 지원으로 조기에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인증, 마케팅, 수출금융 등 범부처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배경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방역물품 시장의 급성장*으로 마스크, 진단키트 등 우리 방역물품 수출실적이 대폭 확대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의료기기 무역수지**가 작년 최초로 흑자로 전환되었다.

 

* 방역물품 글로벌 수입시장 규모(20.1~3분기) : 2,223억 달러 이상 (전년동기 대비 75.1% 이상 성장) (자료: IHS Markit Global Trade Atlas)

 

** 의료기기 무역수지(억불): (‘17) 3.4 (’18) 2.8 (‘19) 4.5 (’20) 4.9

 

정부는 그간 방역 현장수요를 고려한 11대 핵심방역장비 기술개발*,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로드맵 수립, 온라인 전시회, 해외시장정보 제공 등 판로개척 등을 추진해왔으나,

 

* 지능형 인공호흡기, 이동형 CT, 에크모 등 11개 핵심 의료기기 선정(산업·복지·과기 등)

 

진단키트·마스크 등 특정 품목에 수출 성과가 집중되었으며, 정부 역할이 큰 산업특성에 대한 고려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금번 대책 마련으로 새로운 유망품목을 적극 발굴·지원하고, K-방역 전용 수출지원, 범부처 전주기 기업지원체계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대책 주요내용

 

첫째, 국내 기술력과 해외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10대 핵심 방역물품을 선정하고 시장진출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품목별 유형 구분 및 전략>

주력 수출 품목

(현재 수출 중)

수출 주력상품화 품목

(국내시판 중)

상용화 필요 품목

(개발 중)

시장확대 및 브랜드화

해외인허가 및 초기판로 확보

신속제품화 및 트랙레코드 확보

마스크, 진단키트

손소독제, 비접촉식체온계

LDS주사기, 워크스루

인공호흡기, 이동식 음압병동

혁신형 진단키트, AI 영상진단(X-ray)

(주력 수출 품목) 현 수출 규모가 크나 제품간 기술력 격차가 작아 여타국과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마스크, 진단키트 등 품목은,

 

- ODA, 인프라에너지 분야 대형 프로젝트 등과 연계한 신흥 유망시장 수요를 집중 발굴하고, , EU 등 기 진출 시장은 K-방역 브랜드를 활용한 차별화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우리 기업의 시장점유율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수출 주력상품화 품목) 내수시장 위주로 현 수출규모는 크지 않으나 기술력, 생산경쟁력을 보유LDS주사기, 워크스루 등 품목은,

 

- FDA, EU CE 국가별 인허가 취득을 위한 시험인증기관의 기술평가, 시험규격 컨설팅, 평가부서 연계 등을 밀착 지원하고,

 

- 스마트공장 보급 등 양산체계 구축으로 글로벌 수요 대응역량을 확보하고, 해외무역관 등을 활용초기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상용화 필요 품목) 미래 수출은 유망하나 개발, 실증이 진행 중인 혁신형 진단키트, AI 영상진단기기 등 품목은,

 

- 제품화 소요기간 단축을 위해 국내외 지재권 확보, 국내 인허가 취득, 양산체계 구축 전주기 지원을 강화하고,

 

- 방역본부, 지자체 등 공공부문 시범구매우리 기업의 트랙레코드 확보 제품신뢰성 제고를 지원한다.

 

둘째, 기존 수출지원 사업 내 K-방역 트랙 마련, 전용 수출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K-방역 맞춤형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수출바우처 사업에 K-방역 전용 트랙(신산업·K-바이오 혁신, ‘21 29.5억원)을 만들고, 신시장진출자금(‘215,000억원) K-방역 전용 예산 100억원을 운영하며, 수출입은행 등 정책 금융기관에서 방역 뉴딜기업에 대출금리(최대 1.0%p)·대출한도(최대 10%)를 우대한다.

아울러, 국내 주요 시험인증기관(산업기술시험원, 화학융합시험원) K-방역 전용창구를 개설하여 기업별 상황에 맞는 해외인증 대응을 지원하고, 품목·국가별 방역물품 인허가 정보 제공 및 전략 가이드라인올해 상반기 중 마련할 계획이다.

 

셋째, 방역패키지 상품화, 차세대 이동형 병원 개발 등으로 방역물품 미래 수출수요를 발굴하고, K-방역 수출지원 민관 협의체 구성으로 기관별 방역수출 지원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한다.

 

대규모 수요발굴을 위해 타겟 국가 등 수요처 특성에 맞는 방역패키지 상품을 찾아 규제대응, 판로개척 등을 적극 지원하고,

 

* () (코로나19 체외진단 검사장비, 시약, 소프트웨어) + (진단검사 및 교육서비스)

 

- 감염병 발생상황·격오지 임시병원 등 다양한 의료수요에 대응 가능한 차세대 이동형 병원 제품화*를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한다.

 

* 의료·방역기기 소형화 및 차체(산업부), AI 의료플랫폼/휴대용 의료 디바이스(과기부), 실증(복지부), 인허가 지원(식약처) 등 다부처 사업으로 전주기 지원 추진(‘22~)

 

K-방역 수출 지원창구를 관련 협단체(의료기기협동조합, 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에 개설하여 방역기업의 수출애로를 파악하고, 민관 협의체에서 전주기 컨설팅을 지원한다.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각국의 핵심 방역물품 비축 조치 등으로 글로벌 방역물품 시장의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바,

 

금번 K-방역 맞춤형 수출지원 방안 마련으로 우리 기업이 글로벌 방역물품 시장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범정부 차원에서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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