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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10.27.금.조간] 두바이 보건당국, 질병관리 전문기관 설립을 위해 한국 질병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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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보건당국, 질병관리 전문기관 설립을 위해 한국 질병관리청 방문


- 두바이 보건청 대표단이 한국 질병청 조직, 공중보건위기 및 질병감시·관리체계 등 벤치마킹 위해 방한 

- 두바이 질병관리 전문기관 설립에 우리 전문가와 기술협력 및 중동지역 공중보건위기대응 협력 강화 계기 마련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두바이 보건청(Dubai Health Authority, DHA)에서 독립적인 질병관리 전문기관 설립 추진을 위해 대표단(4명)을 한국에 파견하여, 10월 26일(목)에 질병관리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28일 두바이 보건청장(Awad Al-Ketbi)과 주두바이 대한민국총영사 간 면담에서 두바이 측이 우리나라의 질병관리 및 코로나19 등 팬데믹 대응체계를 높이 평가하며, 한국 질병관리청의 조직도 및 대응체계를 살펴본 바, 한국과 우선적으로 협력코자 의향을 전하면서 방문이 추진되었다. 


  질병청 방문 동안 두바이 측은 자국의 질병관리청 설립계획을 공유하면서, 질병청의 거버넌스 및 개청(’20년) 이후의 조직변화와 도전과제들을 질의하였다. 


  또한, 질병청의 감염병 및 만성질환 관리시스템 전반에 대해서 지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두바이 보건당국은 국내외 감염병 위기상황의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 인체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립중앙인체자원 은행, 백신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설립된 공공백신개발센터 등 질병관리청의 시설들을 방문하였다. 


  한국은 공중보건위기 대비대응 현황과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을 소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중동은 공중보건학적 측면에서 지리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고, 우리청도 중동 감염병 정보공유 및 한-중동 감염병 감시 네트워크 구축, 중장기적 중동지역 공중보건위기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두바이 질병관리 전문기관 설립을 계기로 우리 전문가와의 기술협력 등 분야별 협력 사항을 구체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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