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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산업통상자원부, 「한-아세안 CEO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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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한-아세안 CEO 서밋」 개최

- 한-아세안 경제협력의 미래를 논의하는 장(場)이 되다 -

- 성윤모 장관, 경제인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적 지원의지 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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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세안 기업인들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11.25일(월) 부산 벡스코에서 ’한-아세안 CEO서밋‘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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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을 대표하는 500여명의 경제인들이 참석하여 함께 한국과 아세안의 상생번영을 논의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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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CEO 서밋 개요>


(기간/장소) ‘19.11.25 09:35∼16:30 /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5C홀(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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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한-아세안 상생번영을 위한 협력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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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내용) 개회식(문재인 대통령 기조연설, 태국총리 축사) 및 폐회식(베트남총리 폐회사)과 3개의 세션(정상 연설, 주제발표, 패널토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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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참석) 문재인 대통령, 아세안정상,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각국 정부관계자, 한?아세안 대표기업인 등 50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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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한-아세안의 정상과 경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30년간의 성공적인 협력에 대해 평가하고 새로운 30년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ㅇ 특히, 삼성, 현대, SK, LG 등 아세안에 진출한 우리의 대표적인 기업들뿐만 아니라, 미얀마 및 캄보디아 재계 1위인 Htoo그룹, 로얄그룹베트남 대표 유통업체 Phu Thai 등 아세안 대표기업들도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고 한-아세안 협력방향을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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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개막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하였고, 現아세안 의장국인 태국총리축사를 하였으며, 또한 라오스 총리 미얀마 국가고문도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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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최된 3개의 일반 세션에서는 각 세션별로 아세안 정상의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연사들의 주제발표패널토론이 이어짐으로써 한-아세안 경제인들이 통찰과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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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세션 주요 참석자 및 주제발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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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션) 글로벌 무역환경의 변화와 아세안의 역할 - 특별연설 : 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 - 주제발표 : 짐 로저스 비랜드 엔터프라이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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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망) 일본은 정점을 찍은 뒤 쇠퇴중이며 한반도가 향후 10~20년간 가장 흥미로운 곳이 될 것.

- 개방된 한반도는 북한의 자원·노동력과 남한의 자본·제조업이 결합하여 경제 부흥을 이끌 것이며, 일대일로, 시베리아횡단 철도 등 철길이 재건되어 교통의 허브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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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전망) 풍부한 자원과 비교적 낮은 부채, 6.5억명의 인구를 보유한 아세안은 새로운 세계의 리더로 부상할 것

- 아세안은 그 자체로 거대경제중심지가 될 뿐만 아니라 동북아시아와 함께 세계의 번영을 이끌 것

(2세션) 혁신성장을 위한 신산업분야 협력 방안 - 특별연설 : 마하티르 모하맛 말련 총리 - 주제발표 : 정헌택 현대자동차 모빌리티 사업실장


(자동차산업 동향) 공유 경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기술 변화에 따라 자동차 산업 변화. MECA(Mobility, Electric, Connectivity, Autonomous)로 대표되는 변화가 진행 중 (내연기간 → 스마트 모빌리티 중심)

(현대차 사례소개) Open Innovation으로 사내 AI 전문조직, 산학 공동 연구 진행, 국내외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 투자 및 협력

(향후 전망) 자동차산업의 급격한 변화는 새로운 위협이자 기회. 사업모델 혁신하여 새로운 밸류 체인을 만들어가는 Game Changer 전략 필요

(3세션) 한-아세안 기업 공동번영을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 - 특별연설 : 아웅 산 수 지 미얀마 국가고문 - 주제발표 : 조 스터드웰 저널리스트·작가


(한-아세안 협력방향) 다양성을 가진 아세안과 한국의 생산적인 협력 방향 및 과제(Three different tracks) 제시

(1) 한국과 베트남 : 한국의 개발 국가 경험을 토대로 기술 협력, 교육·연수 등 인적관계를 기반으로 협력 심화

(2) 한국과 아세안 설립 5개국과의 협력 (필리핀, 인니, 말련, 싱가포르, 태국)

- 디지털 : 한국의 선진 기술, 아세안 각국 정부의 높은 발전 의지 및 기업 역량과 결합

- 한류 : 단순 상품·서비스·교역 차원을 넘어 아세안의 창의적 요소와 결합 필요

- 교육/관광 : 고등교육, 인력의 상호교류 증진, 관광 분야 협력

(3) 한국과 저개발 그룹 협력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 농업 : 한국이 다수확, 고부가가치 농업기술 공유

- ODA : 한국의 ODA를 OECD 목표 수준(GNI의 0.7% 수준)으로 높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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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세션 이후 기업인 환영오찬을 통해, 성윤모 장관한-아세안의 경제협력을 위한 기업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경제인들이 활발하게 교류하고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참석한 기업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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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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