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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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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장,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투자 확대 및 에너지 인프라 협력 강화 논의


 

22.10.20.(),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칼리파 빈 알리 알 하르시(Khalifa bin ali Al Harthy) 오만 외교부 정무차관과 양국 간 투자 및 에너지 인프라 확대, 재생에너지 및 그린 수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에 대한 오만 측 지지당부하였다.

 

양측은 코로나-19에 따른 감소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교역이 최근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44.66억불(22.9 기준)을 기록함으로써 최근 5년간 최고 수준* 기록할 전망이라고 평가하였다.

 

* 최근 5년간 총교역량(단위:백만불): (’17) 2,974 (‘18) 3,450 (’19) 3,318 (‘20) 2,790 (’21) 3,389

 

ㅇ 특히, 총교역량의 80%천연가스차지할 만큼 양국 간 교역에서 가스 중요성 공감하고,

 

* 교역 현황(’22.9): 수출 257백만불, 수입 4,209백만불(천연가스 3,601백만불)

 

ㅇ 오만은 한국의 제4LNG 공급국이며, 한국오만의 최대 LNG 수출대상국으로서 최근 국제 가스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국 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 확보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공유하였다.

 

* `21년 한국 수입 비중 : 카타르(25%), 호주(20.6%) 미국(18.5%) 오만(9.6%)

* `21년 오만 수출 비중 : 한국(44.2%), 일본(18.3%) 중국(15.5%)

 

아울러, 에너지 및 인프라 중심의 양국 간 교역을 토대로 재생에너지 및 그린 수소 등 신산업 분야 협력확대해나가기로 하였다.

 

안 본부장은 우리 기업들이 두쿰 정유 공장 프로젝트 해수 담수화 플랜트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오만 비전 2040등 오만의 경제 및 사회발전 정책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 두큼 경제특구 내 정유공장 건설사업에 대우건설 및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 중

바르카5 해수담수화 플랜트 건설 및 운영 사업을 GS이니미가 수주, ’22.3월 착공

 

가까운 시일 내 -오만 경제공동위를 개최하여 양국 간 주요 투자 성과 창출 및 에너지 협력 강화의 전기로 삼을 것을 제안하였다.

 

* ()통상교섭본부장-()두큼경제특구 청장이 수석대표로 ‘16.115차 회의 이후 중단

 

양측은 지난 09년 중단된 이후 한국과 GCC 양측의 노력으로 22.110여년 만-GCC FTA 협상재개한 후, 조기 타결을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점에 대해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ㅇ 한-GCC FTA가 체결된다면 한국과 오만 간에도 경제·통상 관계를 뒷받침하는 제도적 기반으로 활용하면서, 양국 간 무역·투자확대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안 본부장은 우리나라는 2030년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통해 세계 공통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비전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오만 외교부세계박람회 주무 부처인 만큼, 2030 부산엑스포에서 한-오만 양측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비전을 공유하길 바란다며 오만 정부 부산 지지를 당부하였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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