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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박영선 장관, 미용인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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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8일 대한미용사회중앙회에서 최영희 대한미용사회중앙회장을 비롯해 서울지역 미용지회장 등 30여명과 함께 ‘미용업계 애로청취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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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는 이번 정부 들어 이루어진 미용분야 규제개선 성과를 공유하고, 미용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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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 장관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 10년간 연평균 3.9% 성장(‘08년 4조 5,000억원→ ’17년 6조 6,000억원)을 견인한 20만 미용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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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장관은 “중기부는 작년 5월말 미용업을 포함한 서비스 업종에 대해 벤처기업 인증을 허용하고, 정책자금 및 컨설팅·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해 왔다”고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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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스마트미러 등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을 통한 온라인, 스마트화로 미용산업이 한류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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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희 회장은 “미용서비스 산업은 여성인력이 80%에 이를 정도로 여성들에게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희망과 평생 직업이라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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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바람을 타고 세계의 이목이 한국미용에 모아지고 있는데 반해 미용업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규제위주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으로 미용산업의 발전을 위한 독립된 ‘뷰티산업진흥법’ 제정이 필요하다”며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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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지역 미용지회장들은 미용산업의 활력을 위해 미용기기 규정마련, 미용창업자금 등 정부자금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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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 장관은 “법과 제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발전을 저해하거나, 업계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규제의 혁신은 필요 하다”고 공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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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규제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서로 `상생과 공존`의 가치 아래 협업을 해야만 성과는 물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며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미용단체 및 미용인 간 연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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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정부의 자금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미용사회의 건의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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