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강경화 장관,「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 면담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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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4 21:50
1. 강경화 외교장관은 11.24.(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로 부산에서 개최된 문화혁신포럼 리셉션 계기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신남방정책 이행을 위한 아세안 사무국과의 협력, △지역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 강 장관은 지난 1년 동안 우리 정부와 아세안 사무국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준비해왔음을 평가하고, 11.25.(월)-27.(수)간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와 다양한 부대행사들을 통해 한-아세안 실질협력이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 ㅇ 특히 이번 특별정상회의가 “단순한 관계수립 30주년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아세안과의 획기적 협력 강화를 위한 신남방정책의 새로운 도약 계기”임을 강조하면서, 향후 아세안 사무국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ㅇ 또한 “아세안 공동체 실현을 위한 아세안 사무국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아세안 발전을 위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표명했다.
?????? * 림 사무총장 취임 이후 사무국은 미얀마 라카인주 실사팀 파견(19.3월), ‘아세안 연계성 마스터플랜(MPAC) 2025’ 달성을 위한 인프라 프로젝트 목록 수립(19.6월) 등 과거에 비해 적극적 역할 수행중
3. 림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철저하면서도 세심한 준비에 사의를 표하면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 ㅇ 특히 아울러 폭넓고 내실있는 성과사업들과 다채로운 부대행사 준비를 높이 평가하면서, 향후 신남방정책의 지속 이행을 위해 사무국 또한 적극 협조할 것임을 약속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