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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외교부, 제14차 부내 「해외일자리 TF」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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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0.26.(화) 이성호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제14차 부내 「해외일자리 TF」를 개최하여, 외교부 청년 해외파견사업 및 해외취업·창업지원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습니다.


     ※ 외교부는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부내 「해외일자리 T/F」를 2017.9월 구성하고, 현재까지 14차례 회의 개최


     ※ 본부 해외파견사업 파견인원(연도, 명) : (2018) 2,940 → (2019) 3,474 → (2020) 2,144 (코로나19 확산으로 상당수 중도 귀국) → (2021.10월) 342 (예상,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파견사업 연기·취소)


     ※ 2021년 재외공관의 청년 해외진출 관련 주요 활동

       - 현지 수요를 적극 반영한 ▴취업 박람회, 멘토링, 현지 노동법 설명회, 채용 면접 및 상담회 개최(21.10월 기준 약 40회 이상), ▴한국 인재 홍보, ▴취업 지원 관련 현지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현지 취업 가이드북 제작 등


□ 이성호 조정관은 최근 우리를 비롯 세계 각 국의 백신접종률이 올라감에 따라 국가 간 인적교류가 점차 회복되어 가는 상황을 고려하여, 외교부가 해외파견사업* 정상화 등 우리 청년들의 해외진출 지원을 적극 수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국제기구초급전문가(JPO) / 에너지 관련 국제기구(IEA, IRENA) 인턴 / 중남미 지역기구(OAS, ECLAC 등) 인턴 / KOICA 장기봉사단 파견 /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 KF 글로벌챌린저 /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 등


□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청년 인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외교부 본부 차원의 해외파견사업은 물론, 재외공관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현지 취업 정보를 제공받고, 취업 연계 행사에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ㅇ 특히, 우리 청년들이 신속하게 현지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정기적으로 게재하고 있는 「재외공관의 청년 해외진출 지원활동 동향」을 보다 개선하는 한편, ▴‘지구청년’ 사회관계망(SNS) (www.mofa.go.kr/youth / 인스타그램(@mofa_youth))의 활용도를 더 높여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붙임 : 재외공관 2021년 상반기 청년 해외진출 지원활동 내역.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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