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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보도자료] 포항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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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빛의 공장’에서 4차 산업혁명의 빛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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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방사광가속기 연구소 방문, 빔라인·실험장치 등 시설 점검-
-철강산업의 신화 이룬 포항,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신화 이끌 것 기대- 
-“방사광가속기 인프라, 반도체·신약 등 첨단산업에서 결실맺도록 지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7일(토) 오후, 경북 포항의 포항공과대학교 내에 위치한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고인수 소장)를 방문하여
 ㅇ 3세대 및 4세대 방사광가속기 시설을 점검하고 연구소 관계자로부터 연구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습니다.
    * (참석) 김무환(포항공대 총장), 고인수(포항가속기연구소 소장), 강성조(경북행정부지사),이강덕(포항시장), 김정재·김병욱(국회의원), 정병선(과기정통부 제1차관) 등


□ ’빛의 공장‘이라 불리는 방사광가속기는 물질의 미세구조 및 특성분석 등의 연구에 필수적인 시설로 미국, 일본 등 23개국 총 47기(에너지 출력 1 GeV 이상)가 구축·운영되며 선도적 기초·원천연구 및 첨단 산업 연구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ㅇ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개발과 ‘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1위 대만 기업(TSMC)’의 성공은 방사광가속기 활용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포항가속기연구소는 1994년 한국 최초의 거대 과학시설인 포항방사광가속기를 건설한 이래로 지금까지 약 6만2천명이 17,700여 과제를 수행하여 약 7천2백여편의 SCI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ㅇ 기초과학 분야를 넘어 나노 구조물, 단백질 구조분석을 통한 신약개발, 그리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선도적 연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정 총리의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 개척자로 도약하기 위한 과학기술의 중요성과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ㅇ 정 총리는 “우리나라도 반도체, 소재, 화학, 신약 등 다양한 분야에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고 있어 이런 연구들을 통해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 믿는다.”며 방사광가속기 연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또한, 정 총리는 정부는 향후에도 첨단 연구인프라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면서
 ㅇ 세계적 철강 강국을 이루는데 앞장서 온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다시 한번 앞장서 뛰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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