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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한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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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한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논의
 
- 11월 9일(월), 「국가성평등지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공청회」 개최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한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및 활용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자 「국가성평등지수 실효성 제고를 위한 공청회」를 11월 9일(월) 오후 2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 (공동주최) 여성가족부, 국회의원 권인숙, 국회의원 김정재 / (주관)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국가성평등지수*는 우리나라의 성평등 실태와 개선 정도, 성불평등 정도가 높은 분야와 그 원인을 파악할 목적으로 2009년 개발되었으며, 지난 10년간 지표체계에 큰 변화 없이 유지되어 왔다.
 
< (참고) 국가성평등지수 개요 >
 
•(정의) 국가의 성평등 수준을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지수화 한 값
•(특징) 남녀의 격차(GAP)를 측정하는 지수(남성 수준 대비 여성 수준)
•(지표체계) 3개 영역, 8개 분야, 25개 지표

•(산정방법) 성비가 완전 평등 상태는 100점, 완전 불평등 상태는 0점
 
그러나, 일부 지표가 최근 사회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정책적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여성가족부는 지난해부터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왔다.
* 연구기관 :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김경희 중앙대 교수)
연구내용 : (’19년)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안) 도출 → (’20년) 타당성 검증 등 추진

이번 공청회에서는 중앙대학교 산학합력단에서 그간 진행해 온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학계, 성평등 및 통계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성평등을 둘러싼 사회 환경 변화를 반영한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및 활용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발제를 맡은 김경희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성평등 실현을 위한 3대 목표를 설정하고, 성별분리현상, 주관적 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 가능하도록 새롭게 구성된 국가성평등지수 개편안을 제시한다.
* 셋째아 이상 출생 성비, 직업교육훈련 경험률 등 시의성과 관련성이 낮은 지표는 삭제하고 노동시장 직종 분리, 경력단절여성 비율 등 신규 지표 추가
 

 
여성가족부는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국가성평등지수 개편 등 제도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성불평등 현실과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공청회가 우리사회의 성평등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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