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국방TV, 방송통신심의위원회 6월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최우수상 수상

□ 국방홍보원(원장 박창식)은 10월 29일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정「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시상식에서 국방TV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가 2020년 6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모든 매체의 방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매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전통과 권위가 있는 시상제도

□ 수상작인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는 2부작으로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 전쟁사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봉오동·청산리 전투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입니다.

ㅇ 이 프로그램은 중국·일본·카자흐스탄 등 현지 취재와 방대한 자료 수집, 전문가 인터뷰 등을 통해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의 의미를 생생하게 담아냈습니다.

□ 1부「승리의 기억, 봉오동 전투」 편은 1919년 3·1운동 이후 무장투쟁이 본격화되던 때에 우리 민족에게 독립의 꿈을 꾸게 해 준 ‘독립전쟁 제1회전’ 봉오동 전투를 조명했습니다. 특히 봉오동 전투를 승리로 이끈 홍범도 장군의 다양한 발자취는 카자흐스탄에서 아직도 생생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2부「독립군의 위대한 유산, 청산리 전투」 편은 봉오동에서부터 청산리에 이르기까지 전투에서 잇따라 승리하면서 일본군을 두려워 떨게 한 우리 독립군의 무장투쟁 과정과 활약상을 재조명하였습니다.

□ 박창식 국방홍보원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작은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을 맞아 100년 전 독립을 향한 독립군의 치열했던 항일 독립투쟁의 역사와 독립군·광복군의 활약상을 국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기획했습니다.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고품격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여 장병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매체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 국방TV는「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하여 10월 29일 밤 9시와 10시에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2부작)를 특집으로 편성하여 방송합니다.

□ 국방TV는 SK BTV(IPTV) 282번, KT 올레TV(IPTV) 260번, LG U？(IPTV) 244번, 스카이라이프 163번, 이외 각 지역 케이블 방송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붙임: <봉오동·청산리 전투 100주년 특집 다큐> 프로그램 사진. 끝.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