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새일센터와 함께 이루어 낸 취업·창업 성공 비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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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06:00
새일센터와 함께 이루어 낸 취업·창업 성공 비결
- 2020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창업 지원 우수사례 공모(10.16.~11.6.) -
· 새일센터를 이용한 경력단절여성과 기업, 취업상담사의 성공사례와 경험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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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창업 지원 우수사례 > - “폐업 경험자에서 O2O(Online-To-Offline)전문가로”- (고양새일센터) 캄보디아에서 의류매장을 운영하다 1년 만에 폐업한 조OO 씨는 새일센터 상담 초기에는 창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었다. 하지만 취업상담사와의 심층 상담 끝에 창업에 재도전하기로 하였고,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글로벌 O2O 창업과정’에 참여하여 다양한 현장실습과 1:1 지도를 받았다. 조OO 씨는 신생 중소기업 상품인 스틱커피를 주력상품으로 선정하고, 새일센터에서 실시한 ‘호호 성공 페스티벌’ 벼룩시장(플리마켓)에 참가하여 전 제품을 판매하였다. 또 교육훈련 수료 후에는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전략적으로 상품을 홍보하여 준비한 상품을 모두 판매하고 10개 이상의 대형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하는 등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자 등록 후에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 모집에 지원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무실도 확보하였으며 새일센터의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으로 현재 꾸준히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 “30·40 취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구인업체 발굴” - (대전새일센터) 대전새일센터는 기업체 분석·조사, 방문, 전략회의, 새일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하여 574개의 지역 강소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하였다. 센터는 신규 발굴한 12개 강소기업과 '기업체 인사 담당자회의'를 갖고 새일 일촌 협약, 동행면접, 실습사원 지원, 박람회 현장면접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전략을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30·40 여성들에게 유망한 4차 산업, 콘텐츠, 디자인 등 다양한 직종으로 지원 분야를 확대하여 30～40대의 취업 성공 사례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6일(금)까지 2020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창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올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을 예방하거나 극복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여성 경제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취업, 창업, 구인처 발굴, 집단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경력단절예방 및 사후관리, 경력이음 사례관리 등 8개 부문이다.
공모전 참여는 전국 158개 새일센터 취업상담사, 새일센터의 취업·창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한 경력단절여성과 기업이 새일센터 서비스를 통해 일궈낸 성과와 경험담을 수기 형태로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수기는 각 사례 분야별 지정 양식에 따라 작성하여 취업상담사가 새일센터 누리집(saeil.mogef.go.kr) 내 게시글에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수기 중 ▴최우수상(8건) ▴우수상(7건) ▴장려상(6건) 등 총 21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여성 고용 위기 상황에서 취업·창업에 성공한 사례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성가족부는 코로나19 확산 직후 경력단절여성 인턴 채용 확대를 위한 ‘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요건 한시적 완화, 온라인 방식의 직업교육훈련 확대, 고용위기 여성·기업 대상 상담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한편, 예년 공모전과 달리 이번 공모전은 새일센터의 취업상담사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한 경력단절여성과 기업도 참여하게 되어 새일센터 서비스에 대한 보다 생생한 경험담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사례는 2021년 1월 초 새일센터 누리집에 발표하며, 시상식은 2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국 새일센터와 유관기관 등에 온라인으로 배포하고, 새일센터와 경력단절여성 지원 사업 등을 홍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성새일지원센터 역량강화팀(02-3486-117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
(www.korea.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