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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문화재 사진 개척자, 바닷속 보물 건져 올린 잠수사 등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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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김현모)은 ‘2021 문화유산 보호 유공자 포상’ 수여자로 문화훈장 6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13명(개인 10, 단체 3)을 발표하고 8일(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 은관문화훈장은 우리나라 문화재 사진의 개척자로서 석굴암 등 국보급 유물의 가치를 더한 고(故) 한석홍 사진작가와 60여 년을 기지시줄다리기의 전승과 교육에 헌신한 국가무형문화재 구자동 보유자를 선정하였다.
▲ 보관문화훈장은 200여점의 건축 문화재를 세밀하게 그려 문화재 기록과 대중화에 이바지한 고(故) 김영택 펜화가와 무령왕릉 등 주요 유적을 발굴해  고대사 정립에 이바지한 조유전 전(前) 경기문화재연구원장 등 2명, ▲ 옥관문화훈장은 전통 옻칠 정제기법 재현과 전통공예 발전에 이바지한 국가무형문화재 칠장 정수화 보유자, 전통 양식과 기법으로 창호를 복원하여 중요문화재 보존에 이바지한 경기도무형문화재 소목장 김순기 보유자 등 2명이 선정되었다.


  대통령표창은 개인 4명과 2개의 단체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잠수사 박용기 님(19년간 고선박 6척과 4만 6천여 점의 수중유물 발굴), ㈔경주남산연구소장 김구석 님,(경주 남산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보존), 소수박물관팀장 송준태 님(경북 영주의 문화재 보존관리), 한국조류보호협회 임채수 님(자연유산 보호 자원봉사 활동) 등 4명이다. 단체로는 ㈔남북역사학자협의회(남북 학자 간 민간교류, 남북공동학술토론회 등 민족문화재 보존), 대한불교조계종 진관사(전통사찰 문화를 통한 유무형의 문화유산 보존) 등 2개 단체이다.


  국무총리표창은 ▲ 남지철교문화재지킴이(창녕 남지철교 보존 등 지역 문화재보호 운동)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8일 오후 2시 한국문화재재단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문화재청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 문화재청 유튜브: https://youtu.be/3_x1lTPwB5o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유산의 포괄적 보호를 위해 노력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적극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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