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보건복지부 장관, 임시선별검사소 현장방문 (7.16.)

보건복지부 장관, 임시선별검사소 현장방문 (7.16.)
- 확진자 조기 발굴, 여름철 폭염 대비 근무환경 점검 및 현장 인력 격려 -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은 7월 16일(금) 오후 1시 세종시 보람동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하였다.
○ 이번 방문은 선별검사소의 진단검사 확대 및 여름철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고생하는 의료진 등 근무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하였다.
□ 정부는 여름철 폭염 등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선별진료소 하절기 운영수칙」을 마련하는 한편, 선별진료소에 냉방기 등 설치 및 냉각조끼 등을 지원하였으며,
○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부 선별진료소 등에 기존 보호복에 비해 통기성이 좋고, 착·탈의가 편한 하절기용 개인보호구를 지원하고 있다.
○ 또한, 현장인력 충원, 교대 근무 지원, 휴게시간 보장 등을 위해 의료·행정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있다.
□ 권덕철 장관은 임시선별검사소의 하절기 대응 상황을 점검한 뒤, “코로나 19 장기화에도 불구, 신속한 검사, 확진자 조기 발굴을 위해 애쓰고 계신 의료진 등 현장 근무 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 아울러 “폭염 속에서 현장 대응 인력들의 건강을 제일 먼저 챙겨달라”고 당부하면서, “정부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필요한 조치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1. 임시선별검사소 현장방문 계획
2. 하절기 폭염대비 선별진료소 등 운영방안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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