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Ad

[보건복지부]제4차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개최 (7.22)

btn_textview.gif

제4차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개최 (7.22)
- 저출산 원인 분석을 위한 네 번째 통찰, 발전주의에 대하여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이하 인문사회 포럼)’이 7월 22일(수) 오후 2시 아동권리보장원에서 네 번째 토론회(콜로키움)를 개최했다.
□ 이날 토론회는 모두 다섯 차례 개최하는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토론회 중 네 번째로 “인구와 미래사회(6.9)”, “청년의 삶(6.24)”, “가족과 성(gender)(7.8)”에 이어, “발전주의의 재구성–교육, 노동, 복지, 삶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광주과학기술원의 김희삼 교수와 한국농촌경제 연구원 김정섭 연구위원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 이번 토론회의 발표를 맡은 김희삼 교수는 “청년 세대의 정서에 발전주의에서 비롯한 물질주의와 생존적 가치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교육 영역이 인적자본 성취를 위한 ‘사활을 건 전장’이 되어 극심한 사교육비 경쟁으로 나타나 저출산과 노후 부담의 원인이 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 이에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교육→일→여가로 이어지는 발전주의 시대의 단선적 생애주기에서 교육-노동-여가가 병행되는 뉴노멀 시대의 생애주기 삶의 모습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사회의 복지 발전, 삶의 공간 확보 등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두 번째로 발표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정섭 연구위원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인구 과소화(過少化)의 현실 -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버스와 동네 친구가 없는 초등학생의 교육과 돌봄 문제, 인구 감소로 상권이 무너진 동네에서의 삶 등을 지적했다.
   - 저밀도 농촌의 대안으로 “주민들이 조합원이 되어 식당이나 상점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남 영광군 묘량면의 ‘동락점빵’, 충남 홍성군의 의료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협력 연결망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로서의 협동, 파출소장의 노인 문안 순찰 제도 등 영역을 뛰어넘는 창의적 사회 혁신과 그를 허용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에 따라 현장 참여를 최소화하고 온라인을 통한 방송 및 질의 참여 등 비대면(untact)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 누구든 누리집(www.colloquium2020info.com)에 접속하여 방청 신청을 하면 실시간 토의를 시청할 수 있다.
< 붙임 > 저출산의 인문학적 통찰 콜로키움 제4회 홍보 자료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0 Comments

올뉴K7 차량용 캠핑 뒷좌석 에어매트
칠성상회
모던라인 유선 스프링 노트 필기 줄공책
칠성상회
올뉴K5 현대모비스 하이브리드 와이퍼 650mm 450mm 윈도우 브러쉬 좌우세트
칠성상회
정환티앤씨 27000 크리스탈 3D퍼즐 별의커비
칠성상회